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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저의 동기들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여단 102대대 1중대 포반 일병 이태영이라고 합니다.
제 동기들을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 제 동기들과는 달리 전입 온 후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동기 녀석들은 금방 적응하고 그러는데 전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이등병 막내때 항상 힘들어하고 풀이 죽어있을때 동기녀석들은 저한테 그저 ' 힘내 ' 이 한마디밖에 하지 않았지만 그 한마디는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적응은 잘 하였지만 , 후임들도 많고 그렇지만 전 아직까지 군생활에 힘든게 너무나 많습니다.
별로 힘든것도 없는 것 같은데 난 대체 뭐가 그리도 힘들어서 허우적 거리고 비틀거리는건지...
선임들 기에 눌려 항상 풀이 죽어있고 뭐 잘못한 거 하나 없는데도 괜히 눈치를 보고 그럴때마다 항상 힘이 되는 건 동기들 뿐이였습니다. 괜찮아 조금만 참아 , 너무 그렇게 풀죽어 있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해 등등 위로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지금껏 단 한번도 이 멍청아 뭐가 힘드냐 이런 말을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시나리오 공모전에 공모를 하기위해 시나리오를 쓰고있는데 시나리오 쓰는 것도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어때? 저런 내용은 어때?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 막힘없이 시나리오를 술술 잘 써 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동기들을 만나 항상 힘들고 괴로울때 외로울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시나리오 많이 도와주는 진우 , 한숨쉴 때 마다 힘들어 할때 마다 위로해주는 용기 지훈이 찬열이 재빈이
전 동기들이 있어 이제 별로 힘들어하지도 않고 군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동기녀석들 없었으면 지금도 허우적 거리면서 비틀거리면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었을겁니다.
동기들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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