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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제2군수지원사령부 601수송대대 박지민 소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해 10월 아들을 군에 보낸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들이 착하기는 하지만 경험도 부족하고 몸도 약하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죠...힘든 훈련병 시절도 겨우겨우 해냈기에 자대에 배치된 이후에 잘 적응할 지 걱정이 너무너무 되어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었습니다. 자대배치 첫날부터 온 전화에 온 가족이 안절부절했는데... 박지민 소대장님의 진정어린 전화에 다소 걱정을 접고, 우리 군에 대한 믿음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하여 면회를 할 때 마다 소대장님과 간부들께서 진심으로 우리 아들을 건강한 한 군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힘이 들고 힘들어 괴로울때 항상 어디계시거나 달려와서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주었다는 것을 이번 첫 휴가 나와서 아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더욱 느끼게 되었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20년 동안 제가 잘 보살피지 못하여 상처가 된 부분을 군에 가서 좋은 누님같은 소대장님을 만나서 안정을 찾고 많은 도움을 받을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막연히 불안하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는 군생활에 대한 생각이 박지민 소대장님을 만나 점점 변화하는 아들 모습을 보니 정말로 기우였다는 생각이었음을 알게되었읍니다.
오늘은 우리 아들 첫휴가의 마지막날입니다. 제가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관계로 자고 있는 아들의 손만 잡아 주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601수송대대의 소대장님, 여러 간부님, 그리고 같이 생활하는 장병들을 믿게 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우리 아들을 부대로 보낼수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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