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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해병대 교육훈련단 정용희 대대장님을 칭찬합니다
해병대1159기로 입소하여 현재 5주차 극기주 훈련을 하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힘들다고 소문난 해병대를 보내놓고 보니 대견함반 걱정반으로 아들을 군에 보냈습니다. 입소식때 정용희 대대장님의 인사말씀중에 "저는 이곳을 또하나의 가정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훈병들이 다 제 자식이다"또한" 새벽에 눈뜨면서 부터 늦은밤 잠들기까지 자식들을 정성껏 돌볼테니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으시"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입소식에 참가한 부모들이 정말 듣고 싶었던 감명깊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군대가 친절하고 세심하며 자상하다는 것을 요즘 정용희대대장님을 보면서 세삼 느끼고 있습니다. 입소식때 하셨던 말씀처럼 자상하신 대대장님은 바쁘고 챙길것 많으실텐데도 그 많은 부모들이 소소하게 훈련단에 올려놓은 수많은 글 한마디 한마디에 빠짐없이 손수 답변을 올려주시고 조치해주십니다. 매일같이 훈련계획을 올려주시고 저녁에 그 결과를 또한 올려주시며 부모들의 걱정과 투정(?)어린 그많은 질문도 다 받아주시며 답변과 조치결과까지 그리고 훈육병 부모들의 맘까지도 컨트롤해 주시고 있으시답니다. 어쩌다 한번 하시는 거겠지 했는데, 이러다 그만두시겠지 했는데, 정용희대대장님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지금껏 훈련단의 게시판을 두드린 저희들 부모맘을 어루만져 주시고 계신답니다. 군대와 부모들과의 의사소통이 이렇게 잘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요즘은 정말 많이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군대란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곳이라는 선입관을 깨뜨려주시고 자식을 나눠가진 같은 부모라는 것을, 또한 믿음으로 군을 신뢰하게 해주신 정용희대대장님께 정말 고생많으시다고, 고맙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게시판에 대대장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부모님들이 많은걸 보면서 저뿐만 아니라 1159기 많은 부모들이 대대장님을 존경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용희대대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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