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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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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66사단 188연대 예비역 간부 초청 행사에 감사하며..
2010년 06월에 중위로 전역한 양광웅입니다.
현재는 주택관리회사인 "우리관리(주)"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비군 훈련을 받는 동원사단인 66사에서 전화가 와서 놀랬습니다.
예비역 훈련 날짜 나왔는가 싶었는데, 초청잔치라고 하더군요. 토요일이었고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대에 같이 고생을 했던 자대 선배가 있기에 방문을 했습니다.
현역 간부님들 연대작전장교님부터해서 다같이 살갑고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셨습니다. 게다가 너무 예의 바르게 하셔서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나이로나 군번으로나 어리기 때문에 엄청 대접 받는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계획대로 처음에 동원계획 및 부대설명 그리고 예비군 훈련시 저의 위치에 대해 듣고 4월 말에 있을 2년차 동원훈련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사실 1년차 동원 훈련 때, 분주하고 수동적으로 예비역 병장들을 따라다니기만 했었던 것에 반해, 내가 어디 소속에 무슨 직책인지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용추계곡 앞 회관에서의 만찬은 너무 운치있게 음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배도 든든해지니 기분에 한결 더 좋아졌습니다. 식사 후 현역 친구들과의 축구와 맛걸리 한 잔은 군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부대를 둘러보는 동안 병사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기분 좋게 인사하고 집에 가려는 찰나, 66사 188연대 가평지역의 특산물인 가평잣까지 받고 나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굳이 예비역 간부 초청 잔치를 통해, 추억과 즐거움 그리고 자신감을 주신 66사단 사단장님과 188연대 연대장님 그리고 예하 간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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