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9사단 29연대 3대대 12중대 박종철 행정보급관 상사님
동기: 건강상 애로 사항이 있는 자녀 '길동'(가명)을 무사히 의가사 전역하도록 안내하여 주셨습니다. 저의 자녀는 군 생활 중 건강상 애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애로 사항을 상담병과 상담하면서 길동 이병(저의 자녀)가 상담병에게 이야기 하였고, 상담병은 즉시 해당 중대의 행정보급관인 박종철 상사께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박 상사님은 즉시, 길동 이병을 상담하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고, 길동이병의 부모 집으로 전화를 주셔서 부모인 저 및 아내와 통화하면서(길동 이병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주셨음), 길동 이병의 건강상 애로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후 길동 이병은 육군고양병원으로 이동하여 병원에 약 1달간 입원하며, 의가사 전역에 필요한 심사 절차를 기다렸습니다.
내용:
심사 결과, 의가사 전역이 확정되어, 집에서 생활하여, 사회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부모로서는 다행이고 말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박 상사님은 자대 부대에서부터 길동 이병을 여러차례 면담 상담하면서, 길동 이병이 건강상의 애로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심리상의 건강 유지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시고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길동 이병이 육군 고양 병원에 입원해 있는 와중에도, 박 상사님은 부모에게 가끔씩 전화를 주시어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주셔서, 부모들은 병원이 입원에 있는 아들에 대한 불안감을 매우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박 상사님은 병원측에도 주기적으로 전화를 주시어 길동 이병의 건강 상태와, 진료 심사결과 일정을 체크하셨습니다.
결과
길동 이병은 무사히 의가사 전역증을 받아, 전역할 수 있었고, 집에서 생활하며 건강에 관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어렵게 진행될 뻔한 길동 이병의 군 생활이 박종철 상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행정처리로, 잘 해결되고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빠인 저도 군 생활을 25년 전에 경험하였지만, 행정보급관님들이나 기타 지휘관님들께서 부사관이신 박 상사님처럼 친절히 해당 중대의 병사들을 보살핀다면, 부모들은 자녀들인 청년들을 안심하고 군에 맡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박종철 상사님과, 해당 진료하고 심사하신 의료진, 그리고 길동 이병의 동료 선후배 병사님들과 지휘관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기: 건강상 애로 사항이 있는 자녀 '길동'(가명)을 무사히 의가사 전역하도록 안내하여 주셨습니다. 저의 자녀는 군 생활 중 건강상 애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애로 사항을 상담병과 상담하면서 길동 이병(저의 자녀)가 상담병에게 이야기 하였고, 상담병은 즉시 해당 중대의 행정보급관인 박종철 상사께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박 상사님은 즉시, 길동 이병을 상담하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고, 길동이병의 부모 집으로 전화를 주셔서 부모인 저 및 아내와 통화하면서(길동 이병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주셨음), 길동 이병의 건강상 애로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후 길동 이병은 육군고양병원으로 이동하여 병원에 약 1달간 입원하며, 의가사 전역에 필요한 심사 절차를 기다렸습니다.
내용:
심사 결과, 의가사 전역이 확정되어, 집에서 생활하여, 사회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부모로서는 다행이고 말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박 상사님은 자대 부대에서부터 길동 이병을 여러차례 면담 상담하면서, 길동 이병이 건강상의 애로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심리상의 건강 유지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시고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길동 이병이 육군 고양 병원에 입원해 있는 와중에도, 박 상사님은 부모에게 가끔씩 전화를 주시어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주셔서, 부모들은 병원이 입원에 있는 아들에 대한 불안감을 매우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박 상사님은 병원측에도 주기적으로 전화를 주시어 길동 이병의 건강 상태와, 진료 심사결과 일정을 체크하셨습니다.
결과
길동 이병은 무사히 의가사 전역증을 받아, 전역할 수 있었고, 집에서 생활하며 건강에 관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어렵게 진행될 뻔한 길동 이병의 군 생활이 박종철 상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행정처리로, 잘 해결되고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빠인 저도 군 생활을 25년 전에 경험하였지만, 행정보급관님들이나 기타 지휘관님들께서 부사관이신 박 상사님처럼 친절히 해당 중대의 병사들을 보살핀다면, 부모들은 자녀들인 청년들을 안심하고 군에 맡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박종철 상사님과, 해당 진료하고 심사하신 의료진, 그리고 길동 이병의 동료 선후배 병사님들과 지휘관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