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공익4주차 훈련과정을 마치고 퇴소한 11중대 4소대 3분대 214번 분대장 훈련병 이재복이라고 합니다.
저는 안병현 분대장님(25연대3교육대11중대)께서 제게 해주신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처음에 저를 분대장 훈련병으로 지목하셨을 때는 원망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제 잠재된 리더쉽을 키워주고자 하신 큰 뜻이었음을 잘 몰랐었습니다. 제가 훈련병들 관리를 잘 못했을 때는 많이 질책도 하시고 가벼운(가벼운 푸쉬업?) 얼차려로 저를 인도해주셨습니다. 늘 바른 자세와 성실한 태도로 육군훈련소 분대장은 정말 이래야 한다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4주차를 마치고 나니까 안병현 분대장님의 큰 뜻과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늘 성실하다고 칭찬도 많이 하시고 청소 검사 할 때는 어찌나 철저하시던지 이런 분 밑에서 교육을 받은 남자는 가히 마누라도 청소 못 한다고 질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멋찐 싸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지내는 동안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충성!
저는 안병현 분대장님(25연대3교육대11중대)께서 제게 해주신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처음에 저를 분대장 훈련병으로 지목하셨을 때는 원망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제 잠재된 리더쉽을 키워주고자 하신 큰 뜻이었음을 잘 몰랐었습니다. 제가 훈련병들 관리를 잘 못했을 때는 많이 질책도 하시고 가벼운(가벼운 푸쉬업?) 얼차려로 저를 인도해주셨습니다. 늘 바른 자세와 성실한 태도로 육군훈련소 분대장은 정말 이래야 한다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4주차를 마치고 나니까 안병현 분대장님의 큰 뜻과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늘 성실하다고 칭찬도 많이 하시고 청소 검사 할 때는 어찌나 철저하시던지 이런 분 밑에서 교육을 받은 남자는 가히 마누라도 청소 못 한다고 질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멋찐 싸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지내는 동안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