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우선 저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살고있는 지민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2006년 6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도중 수혈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 때 저희 동네에 3773부대 조성민 중사님이 부대원들을 소집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헌혈을 하러 보내주셔서 1년이란 치료기간 동안에 수혈을 할 상황이 생길 때 마다 아무런 걱정 없이 국군장병님들의 도움으로 건강한 피를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동생 골수를 이식받고 숙주반응때문에 조금은 고생하고 있지만 제가 아무탈 없이 무사히 이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3773부대 조성민 중사님과 국군장병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모든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도 전합니다.
우선 저는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살고있는 지민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2006년 6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도중 수혈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 때 저희 동네에 3773부대 조성민 중사님이 부대원들을 소집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헌혈을 하러 보내주셔서 1년이란 치료기간 동안에 수혈을 할 상황이 생길 때 마다 아무런 걱정 없이 국군장병님들의 도움으로 건강한 피를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동생 골수를 이식받고 숙주반응때문에 조금은 고생하고 있지만 제가 아무탈 없이 무사히 이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3773부대 조성민 중사님과 국군장병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모든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