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오치2동 주민자치위원 김동노입니다. 저희 동네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하며 감사드릴 분들이 있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1. 12. 5. ~ 8. 4일간에 걸쳐 오치2동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배추 캐기, 절이기, 씻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등의 과정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봉사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 혼자 하는 것 보다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북구대대 장영문 대대장님과 중대장님, 여러 장병들과 특히 오치2동 황흥만 동대장님, 건국동 이창윤 동대장님과 상근 병사-심상빈, 박승용, 황시몬, 김선익-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김장 담그기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지역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기원하며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치 2동 새마을 부녀회의 주관으로 진행하였지만 3,000포기 라는 엄청난 양의 김장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3일 동안 40여명의 장병들을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 오치2동 대장님께서 평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시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을 하시는 등 헌신적인 활동이 있어서 행사 진행이 더 수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장김치를 직접 이웃에게 배달하며 나누어 드린 이번 행사는 참으로 보람된 행사였습니다. 덕분에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 인연이 지속되어 주민, 자치단체, 군이 하나가 되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 12. 5. ~ 8. 4일간에 걸쳐 오치2동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배추 캐기, 절이기, 씻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등의 과정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봉사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 혼자 하는 것 보다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북구대대 장영문 대대장님과 중대장님, 여러 장병들과 특히 오치2동 황흥만 동대장님, 건국동 이창윤 동대장님과 상근 병사-심상빈, 박승용, 황시몬, 김선익-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김장 담그기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지역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기원하며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치 2동 새마을 부녀회의 주관으로 진행하였지만 3,000포기 라는 엄청난 양의 김장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3일 동안 40여명의 장병들을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 오치2동 대장님께서 평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시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을 하시는 등 헌신적인 활동이 있어서 행사 진행이 더 수월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장김치를 직접 이웃에게 배달하며 나누어 드린 이번 행사는 참으로 보람된 행사였습니다. 덕분에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 인연이 지속되어 주민, 자치단체, 군이 하나가 되어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