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대한 예비역입니다.
제대 후에도 기억에 계속 남는 분이 계셔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된 군생활 중에도 항상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화를 내실 때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분이셨지만
저희 분대원들이 힘들 때에는 항상 누구보다 먼저 다독여주시곤 하셨고, 상급부대와의 업무상의 마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분대원들을 먼저 챙겨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자리에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병사를 제일 먼저 생각해주시던 조규선상사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 후에도 기억에 계속 남는 분이 계셔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된 군생활 중에도 항상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화를 내실 때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분이셨지만
저희 분대원들이 힘들 때에는 항상 누구보다 먼저 다독여주시곤 하셨고, 상급부대와의 업무상의 마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분대원들을 먼저 챙겨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자리에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병사를 제일 먼저 생각해주시던 조규선상사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