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입니다. 육군 제23보병사단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나가기에 앞서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조국과 국민을 위해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희생에 다시 한 번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매 년 11월 즈음에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된 논문연구 발표와 소시오드라마 (심리 치료극), 토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학술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 올해에는 ‘군 사회복지’를 주제로 하여 “궁금하軍? 신나는軍! 아름답軍!” 이라는 부제로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학술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올 해 군 사회복지 학술제에서는 ‘군’과 바로 연결되는 육군 제23보병사단의 이인태사단장님을 비롯한 정훈과, 군악대의 협조와 후원아래 학과 내에서는 역대 최고 최대의 학술제라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표현과 함께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군’에 대해 학술적이면서도 편안하게 군을 이해시켜 준 이인태 사단장님의 기조강연과 생소한 군을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피부로 느끼게 해 준 군인체험, 그리고 하나가 되어 학술제를 축제의 장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없었다면 그러한 표현과 커다란 학술제가 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한 마음이 되어 이끌어가는 학술제의 의미에 더하여 ‘군’과 함께할 수 있어 더더욱 값진 의미를 얻게 된 이번 학술제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올해 연 초에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제설작업을 끊임없이 지원해 주신 노고도 잘 알고 있습니다. 23사단에 대한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은 정말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군 사회복지 학술제에서 진심으로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술제의 기조강연을 열어주신 이인태 사단장님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한 발 떨어진 곳에서 이런 글을 써서 전하는 일 밖에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작은 응원을 통해 이인태 사단장님을 비롯한 23사단의 모든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다면 저희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가족들도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육군 제23보병사단에 대한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짧은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술제 때의 밝으시고 열정 넘치시는 사단장님의 모습을 언젠가 다시 한 번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3사단 여러분들도 학술제 때의 학생들을 떠올리시며 다시 힘을 내어 기합을 넣으시길 바라고, 힘드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나 저희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23사단과 함께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3사단 파이팅!^^
-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학생일동 -
글을 써나가기에 앞서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조국과 국민을 위해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희생에 다시 한 번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매 년 11월 즈음에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된 논문연구 발표와 소시오드라마 (심리 치료극), 토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학술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 올해에는 ‘군 사회복지’를 주제로 하여 “궁금하軍? 신나는軍! 아름답軍!” 이라는 부제로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학술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올 해 군 사회복지 학술제에서는 ‘군’과 바로 연결되는 육군 제23보병사단의 이인태사단장님을 비롯한 정훈과, 군악대의 협조와 후원아래 학과 내에서는 역대 최고 최대의 학술제라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표현과 함께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군’에 대해 학술적이면서도 편안하게 군을 이해시켜 준 이인태 사단장님의 기조강연과 생소한 군을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피부로 느끼게 해 준 군인체험, 그리고 하나가 되어 학술제를 축제의 장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없었다면 그러한 표현과 커다란 학술제가 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한 마음이 되어 이끌어가는 학술제의 의미에 더하여 ‘군’과 함께할 수 있어 더더욱 값진 의미를 얻게 된 이번 학술제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올해 연 초에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제설작업을 끊임없이 지원해 주신 노고도 잘 알고 있습니다. 23사단에 대한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은 정말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군 사회복지 학술제에서 진심으로 학생들 한 명 한 명과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술제의 기조강연을 열어주신 이인태 사단장님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한 발 떨어진 곳에서 이런 글을 써서 전하는 일 밖에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작은 응원을 통해 이인태 사단장님을 비롯한 23사단의 모든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다면 저희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가족들도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육군 제23보병사단에 대한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짧은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술제 때의 밝으시고 열정 넘치시는 사단장님의 모습을 언젠가 다시 한 번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3사단 여러분들도 학술제 때의 학생들을 떠올리시며 다시 힘을 내어 기합을 넣으시길 바라고, 힘드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나 저희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23사단과 함께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3사단 파이팅!^^
-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학생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