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거여2동에 살고있는 주부 조재경 입니다.
먼저 제3공수특전여단 양철호 여단장님과 김학수 주임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는 거여2동은 남한산성 진입로에 위치하여 70만 송파구민 뿐만 아니라 많은 서울 시민이 왕래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남한산성 주 진입로인 이 곳엔 어둡고 색바랜 높이 2M, 길이 약 700M 의 특전사 관사 비호 · 사자아파트 담장이 30여년간 묵묵히 버티고 서서 서울시민을 맞이하고 있었답니다.
거여동하면 특전사가 떠오르게 된다고 사람들은 애기하기도 하고 어둡고 칙칙한 특전사 담장으로 인해 거여동이 가난하고 없이 사는 동네 이미지로 인식하게 하는데 어느정도 일조하지 않았나 하고 가끔 생각도 하게합니다.
주변 주거 환경이 빠르게 변해 누구나 담장 미관이 나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군부대 아파트인 관계로 어느 누구도 개선 하자는 말을 하거나 들어 본적도 없었습니다.
송파 신도시 계획으로 2년 정도 지나면 이사가는데 그땐 나아지겠지! 기다리자 ! 조금있으면 이사가는데 돈들여서 손을 왜대! 낭비야 낭비! 많은 주민들이 그렇게 말도 못하고 세월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8월 거여2동 동사무소에서 벽화로 아파트 담장 환경을 개선하자는 제의에 부대내 반대 의견이 있었음에도 양철호 여단장님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결단을 해주신 덕분에 높이 2M, 길이 400M의 노후 비호 · 사자아파트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로 채색되었습니다. 담장벽화 완성으로 아파트담장 길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해 지역환경을 180° 바꿔 놓았고, 송파구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명소가 탄생하여 남한산성을 오가는 수 많은 서울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어 거여동 주민뿐만 아니라 길건너 마천동 주민들도 잘했다고 좋아하고들 있습니다.
엄격하고 주민과는 가까이 할 수 없을 것 같은 군부대도 조금만 관심을 두면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했고, 국민에게 새롭게 다가가며 변모해 가는 군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고 흐뭇했습니다.
지난 9월말부터 벽화 작업을 시작하여 10월 22일 마무리 될 때까지 바쁘신 중에도 일손이 부족하면 장병을 지원해주고, 작업 현장에 직접 나와 작업자들을 현장 격려해주셨으며, 벽화 자원봉사자와 거여2동 직능단체원들에게 정성껏 중식을 대접해 주셨고, 장병들의 도움으로 나머지 300M 노후담장도 깔끔하게 도색을 완료하게 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양철호 여단장님! 김학수 주임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양철호 여단장님은 지역주민과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된 모습을 실천하셨고 틀에 박히고 엄격한 군 이미지를 군부대가 앞장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새로운 군 이미지를 심어주셨습니다. 양철호 여단장님 같은 분이 군에 계셔서 우리국군의 미래도 밝을 것입니다.
거여동에 거주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재차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거여2동에 살고있는 주부 조재경 입니다.
먼저 제3공수특전여단 양철호 여단장님과 김학수 주임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는 거여2동은 남한산성 진입로에 위치하여 70만 송파구민 뿐만 아니라 많은 서울 시민이 왕래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남한산성 주 진입로인 이 곳엔 어둡고 색바랜 높이 2M, 길이 약 700M 의 특전사 관사 비호 · 사자아파트 담장이 30여년간 묵묵히 버티고 서서 서울시민을 맞이하고 있었답니다.
거여동하면 특전사가 떠오르게 된다고 사람들은 애기하기도 하고 어둡고 칙칙한 특전사 담장으로 인해 거여동이 가난하고 없이 사는 동네 이미지로 인식하게 하는데 어느정도 일조하지 않았나 하고 가끔 생각도 하게합니다.
주변 주거 환경이 빠르게 변해 누구나 담장 미관이 나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군부대 아파트인 관계로 어느 누구도 개선 하자는 말을 하거나 들어 본적도 없었습니다.
송파 신도시 계획으로 2년 정도 지나면 이사가는데 그땐 나아지겠지! 기다리자 ! 조금있으면 이사가는데 돈들여서 손을 왜대! 낭비야 낭비! 많은 주민들이 그렇게 말도 못하고 세월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8월 거여2동 동사무소에서 벽화로 아파트 담장 환경을 개선하자는 제의에 부대내 반대 의견이 있었음에도 양철호 여단장님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결단을 해주신 덕분에 높이 2M, 길이 400M의 노후 비호 · 사자아파트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로 채색되었습니다. 담장벽화 완성으로 아파트담장 길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해 지역환경을 180° 바꿔 놓았고, 송파구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명소가 탄생하여 남한산성을 오가는 수 많은 서울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이미지도 크게 개선되어 거여동 주민뿐만 아니라 길건너 마천동 주민들도 잘했다고 좋아하고들 있습니다.
엄격하고 주민과는 가까이 할 수 없을 것 같은 군부대도 조금만 관심을 두면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했고, 국민에게 새롭게 다가가며 변모해 가는 군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고 흐뭇했습니다.
지난 9월말부터 벽화 작업을 시작하여 10월 22일 마무리 될 때까지 바쁘신 중에도 일손이 부족하면 장병을 지원해주고, 작업 현장에 직접 나와 작업자들을 현장 격려해주셨으며, 벽화 자원봉사자와 거여2동 직능단체원들에게 정성껏 중식을 대접해 주셨고, 장병들의 도움으로 나머지 300M 노후담장도 깔끔하게 도색을 완료하게 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양철호 여단장님! 김학수 주임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양철호 여단장님은 지역주민과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된 모습을 실천하셨고 틀에 박히고 엄격한 군 이미지를 군부대가 앞장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새로운 군 이미지를 심어주셨습니다. 양철호 여단장님 같은 분이 군에 계셔서 우리국군의 미래도 밝을 것입니다.
거여동에 거주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재차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