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화계초등학교(교장:황원중)는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3여단 기계화 보병 대대(중령 최응주)와 돈독한 형제애를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위문은 전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떡과 음료수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자매결연부대인 13여단 기계화 보병 대대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급식비 지원, 방과 후 교육활동과 육성종목 선수 훈련지도를 위해 경험 있는 장병 지원, 현장체험학습 경비 지원 등 화계초등학교 학습활동 개선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었다.
이 날 군부대를 둘러본 김새롬학생(6학년)은 “나라를 지키면서 고생하시는 군인아저씨들이 우리들을 위해 좋은 일을 베풀어 주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고 나누어주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번 위문에 대해 최응주 중령은 "이번 위문은 어린이 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해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실시로 학교와 군부대가 상호협력하여 화계초등학교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자매결연부대인 13여단 기계화 보병 대대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급식비 지원, 방과 후 교육활동과 육성종목 선수 훈련지도를 위해 경험 있는 장병 지원, 현장체험학습 경비 지원 등 화계초등학교 학습활동 개선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었다.
이 날 군부대를 둘러본 김새롬학생(6학년)은 “나라를 지키면서 고생하시는 군인아저씨들이 우리들을 위해 좋은 일을 베풀어 주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고 나누어주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번 위문에 대해 최응주 중령은 "이번 위문은 어린이 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해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실시로 학교와 군부대가 상호협력하여 화계초등학교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