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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군민의 아픔을 군인의 땀으로 닦아주는 고마운 손길
향토부대 지휘관이 장병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며 수해복구하는 모습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귀감이 되고 있어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지난 무이파 태풍 영향으로 300미리 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제방이 붕괴되어 농경지가 침수되고 하천 옆에 있던
하우스 등이 붕괴되거나 유실되어 많은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육군 제35사단 105연대 부안대대장인 권동한 중령은 지난 10일부터 야간에는 해안경계 근무를 주간에는
계급장을 떼고 직접 장병들과 함께 수해복구하는 곳에 이른 아침부터 하루 일과를 마치는 시간까지 대민활동을
지휘하거나 팔을 걷어부치고 일을 하고 있다.

도내 일간지 새전북신문,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등이 19일자로 권대대장과 장병들의 활동사항을 보도하고 있는데
특히 진서 연동삼거리 일대 제방 보수작업, 운호마을 수해복구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영 200여명을 동원하여

변산면 중계마을 강민구(65세) 표고버섯 재배사 6동 1,500평방미터에서 망가진 재배사를 철거, 표고목을 들고 나르거나
다시 바로 세우는 일들을 실시하자 농가주 강민구씨는 "피해를 당해 눈 앞이 깜깜하고 엄두가 나지 않았으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인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서 이제야 살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수해지역 현장확인으로 직접적으로 피해입은 농가를 돕지는 못하였으나 저를 대신하여 수고하신
권동한 1대대장님과 장병들을에게 깊은 감사와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국방부 관계자께서도 이 분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칭찬하시어 널리 귀감으로 삼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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