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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고마우신 52사단 장병님들께
고마우신 52사단 장병님들
지난 1주일 동안 큰 은혜를 입은 래미안 아트힐 주민입니다 .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토사와 훍탕물, 산사태때 밀려온 10미터는 됩직한 나무들을 치우느라 땀흘리시던 장병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하주차장 흘러왔던 토사를 푸대에 담고 외부로 옮기는 일을 그렇게 조직적으로 잘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너부 작게 느껴졌습니다 .
저희가 뻘을 푸대에 담느라고 쩔쩔매고 있는데 장병여러분께서 한꺼번에 조직적으로 그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 물청소를 할 때 물호수의 압력이 너무세어 어깨가 아픔에도불구하고 물호수를 필요할 때마다 쏘아주시던 그 열심, 길가에 앉아 진흙과 땀, 물에 젖은 옷을 입은채 잠시 쉬고 있는 앳뛴 모습들 , 쏟아지는 빗줄기속에서도 계속 중앙광장의 토사를 제거하는 그 헌신, 103동 그 아픈 현장을 떠나는 그순간까지 치워주시는 그 희생...
주민의 한 사람으로 본 모습이 이런데 제가 보지 못한 더 고마운 모습은 또 얼마나 많곘습니까?
환송식때 너무 고마워 우는 다른 주민의 모습에 저도 그만 눈물이 나왔습니다. 너무고마워서 현빈보다 더 멋진 손이라도 한번 만져보고싶었지만 그날도 청소때문에 더러워진 옷과 땀님새의 아줌마가 나서는 것도 쑥스러워 그만 손만 흔들었습니다 .
52사단 장병님들 ...
정말 고마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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