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안녕하십니까....
논산훈련소 25연대 박정구(상사) 중대장님의 감사함을 몇글자 적어보려고합니다.
늦은나이에 군대왔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정구 중대장님께 감사함을
이곳에 쓰려합니다. 전화번호를 잊어버려 직접전화할수가 없어서 .. 인터넷이란 매체에 적어봅니다.
우선 글솜씨가 뛰어나지 않고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최대한 실수하지않도록 노력해서 글을 써볼까합니다.
충성!!박정구 중대장님
12번 훈병 최주용입니다.
어느덧 중대장님과 떨어진지 거의 2달이 다되가네요.........
휴 5월19일 입대.. 그리고 꽉막힌 훈련소생활..
적응도안되 무엇보다더 남들보다 나이도 많고
저는 군생활어차피 훈련소 과정인데 스쳐가는 인연이라 대충 챙겨주고 그냥 훈련 잘 사고없이 ..깊은 정을 안주고 어차피
헤어질인연인데 이런생각을 하는 간부님들 이겠지 ... 이런생각을 하고 입대를 했습니다.
약간의 심적인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박정구중대장님을 처음보는순간.
무엇보다도. 다른 중대장님도 따뜻하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저희 박정구 중대장님은
일단 군인으로서 무엇을 갖추고 어떻해 적응해 나가야될지, 그리고 군인의 의지와 본질을 깨우쳐 주신 분이십니다.
저희 박정구 중대장님 정말 다르시고 일일이 훈병챙겨주시고 .물론. 군대 계급체계라 자기의 일을 소대장님들한테 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군대인지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박정구 중대장님은 ......직접 훈련병 일일이 챙겨주시고 , 저뿐만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챙겨주셨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나이도 지긋히 드시고 이름표를 안보고 직접 일일히 이름을 외우시려는 모습에 정말 힘든훈련소 기간중에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훈련소동안 간부 교관님들에게 이름이 12번 이였지만 박정구 중대장님한테 저는 12번훈병이아닌 !최. !주. !용 을 불러주신 유일한 중대장님이셨습니다. 저희 차가운 마음도 따뜻해 지고 간부님들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였습니다.
또한 수류탄훈련이 있는날 막상 중대장님은 얼음물 안드시고 힘들고 지친 훈병들에게 분대장의 얼음물을 일일히 여러 훈병들도 조금씩 수통에 채워주셔 찌는듯한 더위를.조금이나마 식힐수 있게 챙겨주신 박정구 중대장님꼐 감사드립니다.
또 한 많은 환자들이 있었지만 중대장님의 관심때문에 큰병이 없었던것같았습니다.
근무가 끝나시고 제가 불침번 서는동안 중대장님 일일히 환자 파악및 직접 체크해주시는 중대장님의 행동하나하나가
저의 군인교관은 차갑고 무섭고 깊은 정 안주는 그런 잘못된 생각을 완전히 녹여주셨습니다.
4주라는 인연 짦은 인연이였지만, 저희 아버지 같이 따뜻하고 정말 부모님처럼 잘 챙겨주셔셔 저희 4중대 아무런 사고없이 4중대 훈련병 모두 건강한 경찰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박정구 중대장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중대장님 무엇 보다 더!! 건강하시고 항상 훈련병들 잘 챙겨주시고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셔 감사합니다.
ps: 오타도 많고 많이 글솜씨가 실수한 문구도 많을 것입니다. 부족하고 하지만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from :12번훈병 최주용
안녕하십니까....
논산훈련소 25연대 박정구(상사) 중대장님의 감사함을 몇글자 적어보려고합니다.
늦은나이에 군대왔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정구 중대장님께 감사함을
이곳에 쓰려합니다. 전화번호를 잊어버려 직접전화할수가 없어서 .. 인터넷이란 매체에 적어봅니다.
우선 글솜씨가 뛰어나지 않고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최대한 실수하지않도록 노력해서 글을 써볼까합니다.
충성!!박정구 중대장님
12번 훈병 최주용입니다.
어느덧 중대장님과 떨어진지 거의 2달이 다되가네요.........
휴 5월19일 입대.. 그리고 꽉막힌 훈련소생활..
적응도안되 무엇보다더 남들보다 나이도 많고
저는 군생활어차피 훈련소 과정인데 스쳐가는 인연이라 대충 챙겨주고 그냥 훈련 잘 사고없이 ..깊은 정을 안주고 어차피
헤어질인연인데 이런생각을 하는 간부님들 이겠지 ... 이런생각을 하고 입대를 했습니다.
약간의 심적인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박정구중대장님을 처음보는순간.
무엇보다도. 다른 중대장님도 따뜻하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저희 박정구 중대장님은
일단 군인으로서 무엇을 갖추고 어떻해 적응해 나가야될지, 그리고 군인의 의지와 본질을 깨우쳐 주신 분이십니다.
저희 박정구 중대장님 정말 다르시고 일일이 훈병챙겨주시고 .물론. 군대 계급체계라 자기의 일을 소대장님들한테 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군대인지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박정구 중대장님은 ......직접 훈련병 일일이 챙겨주시고 , 저뿐만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챙겨주셨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나이도 지긋히 드시고 이름표를 안보고 직접 일일히 이름을 외우시려는 모습에 정말 힘든훈련소 기간중에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훈련소동안 간부 교관님들에게 이름이 12번 이였지만 박정구 중대장님한테 저는 12번훈병이아닌 !최. !주. !용 을 불러주신 유일한 중대장님이셨습니다. 저희 차가운 마음도 따뜻해 지고 간부님들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였습니다.
또한 수류탄훈련이 있는날 막상 중대장님은 얼음물 안드시고 힘들고 지친 훈병들에게 분대장의 얼음물을 일일히 여러 훈병들도 조금씩 수통에 채워주셔 찌는듯한 더위를.조금이나마 식힐수 있게 챙겨주신 박정구 중대장님꼐 감사드립니다.
또 한 많은 환자들이 있었지만 중대장님의 관심때문에 큰병이 없었던것같았습니다.
근무가 끝나시고 제가 불침번 서는동안 중대장님 일일히 환자 파악및 직접 체크해주시는 중대장님의 행동하나하나가
저의 군인교관은 차갑고 무섭고 깊은 정 안주는 그런 잘못된 생각을 완전히 녹여주셨습니다.
4주라는 인연 짦은 인연이였지만, 저희 아버지 같이 따뜻하고 정말 부모님처럼 잘 챙겨주셔셔 저희 4중대 아무런 사고없이 4중대 훈련병 모두 건강한 경찰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박정구 중대장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중대장님 무엇 보다 더!! 건강하시고 항상 훈련병들 잘 챙겨주시고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셔 감사합니다.
ps: 오타도 많고 많이 글솜씨가 실수한 문구도 많을 것입니다. 부족하고 하지만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from :12번훈병 최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