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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칭찬합니다. 217연대 1대대 동원훈련(11.7.19~21)을 마치고
작년 전역후 19일(화) 아침 입소길에 서둘러 마포구 염리동 이발소를 들러 이발을하고 입소를 하였습니다. 조금긴 스포츠를 원했는데 장병 여러분 스타일대로 이발을 해주셔서 군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예비군의 입장에서 처음 받는 동원훈련이라 걱정도 되고,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하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발도 하고, 그동안 청춘(7년)을 함게한 곳이라서 "2박3일인데... 잘 마칠수 있겠지"라며 스스로 마음을 다지며, 구파발역에서 택시타고 입소를 하였습니다.
향토사단 말로만 들었던 곳인데...
동원사단과는 다르게 상근예비역, 예비군 예비역 교관, 동원관님도 계신 가운데 유기적으로 훈련을 이끌어 가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19일(1일차) 동원훈련 소개 시청각자료 시청시 훈련준비 했던 사진을 보니, 현역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을 받아 현역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통제에 잘따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시 저만 이느낌을 받은 것만은 아닐것입니다. 안보초빙 강연시에는 교수님이 몇일전 다녀온 백두산 천지사진을 시작으로 안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시야를 트이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백두산 꼭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구염^^*) 또한 대대장님의 시청각 자료(1일차 오후, 야간 : 2회)이나 저녁점호(1일차)시 아침교육 출발 집합시, 교육장소 현장지도시 등 변함없는 긍정마인드로 호감있는 흡입력 있는 언어사용에...
저뿐만 아니라 많은 예비군 분들이 이러한 지휘관을 모시고 무슨일을 하든 해낼꺼라는 확신에 찬 마음을 가지게 되었을꺼라 믿습니다. 지휘하면서 딱딱하기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유머러스하면서 꼭 따를 수 있는 핵심적인 언어 사용 결코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은 아닐것입니다.(수십차례의 동원훈련을 하셨을 텐데) 예비군 훈련도 예비군의 의식도 예전보다 나아져 감을 느낍니다.(현역 시절과 비교해 볼 때) 훈련준비 하신분, 훈련에 참석하신분 모두 무더운 날씨에 굴하지 않고 함께한 시간을 좋은 시간으로 기억했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1.7.21(목) 예비군 육군 대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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