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지금 군내부가 뒤숭숭하긴한데

경계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했는데도 이상한 기사가 뜬걸 보았습니다.

분명 제 기억대로라면 민간인들이 부대에 접근을 할때 소초장이 경고를 하고

다가오면 발포하겠다고 정당한 절차를 수행했고 그에 불응하여

공포탄을 발포한걸로 보았습니다.

이건 초병의 권한에 명시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제대로된 작전수행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이 사과를 요구하고 그에 사과하고 그게 말이됩니까?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지 종전국가가 아닙니다.

그만큼 국방이 중요한데

경계작전을 수행한걸가지고 사과를 한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사과를 요구하는 민간인을 먼저 벌해야하고

소초장은 포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민간인들도 경고를 들었다고 인터뷰를 했는데 그렇다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민간인들이 먼저 잘못을 했고 정당한 대응을 한거니까요.

이럴때일수록 단호하게 대처해서

국방이 우스운분야가 아니란걸 보여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