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생명에 은인이신 안창선 중대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맙다는 말로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달 6/24일 안찬선 중대장님이 우리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 아들은 3105부대 일병으로 저녁 근무중에 저녁때 간식으로 먹은 음식이 알레르기 반응를 일으켜 구토와 천식을 동반해서
기도가 막혀 숨을 못쉬게 될때 안창선 중대장님이 본인 입으로 우리 아들 입속에 있는 음식물을 더럽다 생각지않고 다 빨아내어
기도 유지를 해서 1차병원으로 가서 응금처치를 하고 다시2차병원으로 후송하여 응급처치후 대대장님과 함께 국군수도병원으로
갈수있도록 조치를 해줘서 우리 아들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및치료 잘 마치고 에제 퇴원하여 군 부대로 복귀하였습니다.
에제 군부대로 복귀하면서 중대장님을 뵈었는데 정말 친형 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부모로서 당연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할때면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하시며 모든 부대원들은 다 내 자식이라며 어느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일을 가리겠냐고 말씀하시며
잘 보살필테니 이제 걱정하지마시고 마음 놓으시라고 하는 말에 정말 부대원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마음이 저에게 전해져서 감동
이었습니다. 요즘 다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시대에 이렇게 훌륭한 지휘관이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육군이 건재하다는 것이겠지요?
우리 아들 생명에 은인이신 안창선 중대장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백번 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3105부대 일병 김태훈 엄마 드림.
이렇게 고맙다는 말로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달 6/24일 안찬선 중대장님이 우리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 아들은 3105부대 일병으로 저녁 근무중에 저녁때 간식으로 먹은 음식이 알레르기 반응를 일으켜 구토와 천식을 동반해서
기도가 막혀 숨을 못쉬게 될때 안창선 중대장님이 본인 입으로 우리 아들 입속에 있는 음식물을 더럽다 생각지않고 다 빨아내어
기도 유지를 해서 1차병원으로 가서 응금처치를 하고 다시2차병원으로 후송하여 응급처치후 대대장님과 함께 국군수도병원으로
갈수있도록 조치를 해줘서 우리 아들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및치료 잘 마치고 에제 퇴원하여 군 부대로 복귀하였습니다.
에제 군부대로 복귀하면서 중대장님을 뵈었는데 정말 친형 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부모로서 당연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할때면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하시며 모든 부대원들은 다 내 자식이라며 어느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일을 가리겠냐고 말씀하시며
잘 보살필테니 이제 걱정하지마시고 마음 놓으시라고 하는 말에 정말 부대원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마음이 저에게 전해져서 감동
이었습니다. 요즘 다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는 시대에 이렇게 훌륭한 지휘관이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육군이 건재하다는 것이겠지요?
우리 아들 생명에 은인이신 안창선 중대장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백번 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3105부대 일병 김태훈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