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에 있는 강진덕치 예비군중대에 소속 되어 있는 예비군입니다.
현재 강진덕치 예비군중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근병사(이등병)를 격려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전반기 작계훈련을 갔을때만 해도 상근병이 두 명이었지만, 이번 후반기 훈련때는 선임병이 전역을 했는지 이등병 혼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면지역이라서 다른 큰 도시에 비하면 예비군 숫자가 적은 편이지만, 이등병 혼자서 예비군 중대 업무를 이끌어 나가기란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제는 혼자서 처음 하는 예비군훈련이라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안색도 안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기본차수 훈련홍보도 직접 전화를 걸어 해주었고, 훈련 후에는 예비군들이 물품 정리를 조금 도와주려 해도 괜찮다며 혼자 하더군요.
또 예비군들이 들고 가는 물품을 직접 받아 들고 가고, 중대장님께 듣기로는 훈련 전에도 예비군중대에서 혼자 훈련준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상근병이 당연히 해야할 일이겠지만 왠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 이등병 상근병사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내서 끝까지 건강하게 복무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진덕치면대 상근병사 화이팅~!
현재 강진덕치 예비군중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근병사(이등병)를 격려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전반기 작계훈련을 갔을때만 해도 상근병이 두 명이었지만, 이번 후반기 훈련때는 선임병이 전역을 했는지 이등병 혼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면지역이라서 다른 큰 도시에 비하면 예비군 숫자가 적은 편이지만, 이등병 혼자서 예비군 중대 업무를 이끌어 나가기란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제는 혼자서 처음 하는 예비군훈련이라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안색도 안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기본차수 훈련홍보도 직접 전화를 걸어 해주었고, 훈련 후에는 예비군들이 물품 정리를 조금 도와주려 해도 괜찮다며 혼자 하더군요.
또 예비군들이 들고 가는 물품을 직접 받아 들고 가고, 중대장님께 듣기로는 훈련 전에도 예비군중대에서 혼자 훈련준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상근병이 당연히 해야할 일이겠지만 왠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 이등병 상근병사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내서 끝까지 건강하게 복무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진덕치면대 상근병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