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가르키는 한 방향에서,
오늘도 충성과.명예.헌신의 길을 걸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글 올립니다.
저는 강원 고성에, 거주중인 신영진 이라고 합니다.
몇 해전 입게된 사고의 후유증으로, 2년전 요양차 귀향하게 되었읍니다.
전 CRPS(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병을 앓고있으며,
합병증으로 극심한 당뇨병세와.만성 췌장염.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6월 28일 작전중이던 보병 22사단 56연대 1대대
4중대 중대요원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CRPS라는 병은 극심한 통증을 항시 위발하기에 언제나 수면부족에 시달리게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합병증인 당뇨병이지요, 가끔씩 수면중 저혈당에 빠지게되면,
의식불명과,호흡곤란등으로 응급 조치가 없으면 뇌사에 이르게됩니다.
그런데 28일 아침 제가 그런 경우에 처하게 되었었나 봅니다.
하늘의 도움인지 전날 폭우로인하여,
전초 근무지를 제 거주지 옥상으로 배치해주신 덕분에,
병사들이 제 생명을 구하게 되었읍니다.
의식을 차린후 들은 이야기로는 작전구역을 배치받고,
사주경계중 우연히 들여다본 방안에 제가 쓰러져서,
몸부림 치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병사들이,
방안에 들어와 저를 흔들어 정신을 들게 한 후 제 부탁에따라,
저에게 응급 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항시 가까운 곳에 인슐린과 설탕혹은 사탕을 비치하고 있던점도 다행스런일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 상황도 기억이 나지 않고있으니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나봅니다.
급하게 병원으로 간다고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못하고,
병사들과 헤어져 너무 아쉽고 미안한 마음 금치 못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에서는 말들이 많지요.
예전에비해 병사들이 많이 약해지고, 규율도, 군 기강도 헤이해져있다고 말입니다.
저역시도 시체말로 빠진군대,편한군대, 우리때는 안그랬는데등 말하고는 했읍니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임을 이번에 알게되었읍니다.
제가본 보병 제22사단 56연대 1대대 4중대 병사들은 강하고 ,
자신들의 임무에 너무나도 충실했다고봅니다.
목진지 확보후에 사주경계에도 철저했으며.
누구도 등한시 할 수 있는
민간 주거지 정찰까지도 말입니다. (아니면 저를 발견 못했겠지요)
진돗개 상황은 일반 훈련과 틀려 적 침투징후의
상황이기에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저 역시 알고 있읍니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건성 건성 자리나 지키고.
시간이나 보내고 부대로 복귀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평소에 끊임없는 정신교육과 임무숙지, 교육훈련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 조카뻘되는 병사들이지만, 강하게 육성 시켜주신 .
사단장님.연대장님. 대대장님. 중대장님. 그리고 예하 간부진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용장 아래에는 약졸이 있을 수 없다고 들었읍니다.
제 생명을 위기에서 구해준 일을 차지 하고라고,
조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병 22사단 56연대 1대대 4중대 병사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줄일가 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의 무운과 건승을 기도드립니다!!
조국이 우리에게 충성을 강요하거나 원했던적은 한 번도 없었읍니다.
우리 선배전우들이 말없이 묵묵히 자신의 길에서, 조국을 위한 한길에 서있었듯이
후배 전우들 역시 서해의 연평에서.차디찬 물속의 군함의 잔해속에서,
그리고 이곳 동부전선 끝자락에서, 물에 젖어 부르튼 발로 산악을 오르내리며,
조국이 있기에 충성의 길을,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며 걷는다고 생각합니다.
보병 제 22사단 56연대 제 1대대 4중대 건투!!!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07월 4일
신 영진 올림
P.S: 일찍 인사 올려야 함에도 계속 비가와서, 몸 상태가 안좋아 조금 늦었읍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충성과.명예.헌신의 길을 걸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글 올립니다.
저는 강원 고성에, 거주중인 신영진 이라고 합니다.
몇 해전 입게된 사고의 후유증으로, 2년전 요양차 귀향하게 되었읍니다.
전 CRPS(복합부위 통증증후군) 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병을 앓고있으며,
합병증으로 극심한 당뇨병세와.만성 췌장염.우울증과 대인 기피증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6월 28일 작전중이던 보병 22사단 56연대 1대대
4중대 중대요원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CRPS라는 병은 극심한 통증을 항시 위발하기에 언제나 수면부족에 시달리게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합병증인 당뇨병이지요, 가끔씩 수면중 저혈당에 빠지게되면,
의식불명과,호흡곤란등으로 응급 조치가 없으면 뇌사에 이르게됩니다.
그런데 28일 아침 제가 그런 경우에 처하게 되었었나 봅니다.
하늘의 도움인지 전날 폭우로인하여,
전초 근무지를 제 거주지 옥상으로 배치해주신 덕분에,
병사들이 제 생명을 구하게 되었읍니다.
의식을 차린후 들은 이야기로는 작전구역을 배치받고,
사주경계중 우연히 들여다본 방안에 제가 쓰러져서,
몸부림 치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병사들이,
방안에 들어와 저를 흔들어 정신을 들게 한 후 제 부탁에따라,
저에게 응급 조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항시 가까운 곳에 인슐린과 설탕혹은 사탕을 비치하고 있던점도 다행스런일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 상황도 기억이 나지 않고있으니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나봅니다.
급하게 병원으로 간다고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못하고,
병사들과 헤어져 너무 아쉽고 미안한 마음 금치 못합니다.
지금 사회에서 에서는 말들이 많지요.
예전에비해 병사들이 많이 약해지고, 규율도, 군 기강도 헤이해져있다고 말입니다.
저역시도 시체말로 빠진군대,편한군대, 우리때는 안그랬는데등 말하고는 했읍니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임을 이번에 알게되었읍니다.
제가본 보병 제22사단 56연대 1대대 4중대 병사들은 강하고 ,
자신들의 임무에 너무나도 충실했다고봅니다.
목진지 확보후에 사주경계에도 철저했으며.
누구도 등한시 할 수 있는
민간 주거지 정찰까지도 말입니다. (아니면 저를 발견 못했겠지요)
진돗개 상황은 일반 훈련과 틀려 적 침투징후의
상황이기에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저 역시 알고 있읍니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건성 건성 자리나 지키고.
시간이나 보내고 부대로 복귀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평소에 끊임없는 정신교육과 임무숙지, 교육훈련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제 조카뻘되는 병사들이지만, 강하게 육성 시켜주신 .
사단장님.연대장님. 대대장님. 중대장님. 그리고 예하 간부진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용장 아래에는 약졸이 있을 수 없다고 들었읍니다.
제 생명을 위기에서 구해준 일을 차지 하고라고,
조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병 22사단 56연대 1대대 4중대 병사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줄일가 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의 무운과 건승을 기도드립니다!!
조국이 우리에게 충성을 강요하거나 원했던적은 한 번도 없었읍니다.
우리 선배전우들이 말없이 묵묵히 자신의 길에서, 조국을 위한 한길에 서있었듯이
후배 전우들 역시 서해의 연평에서.차디찬 물속의 군함의 잔해속에서,
그리고 이곳 동부전선 끝자락에서, 물에 젖어 부르튼 발로 산악을 오르내리며,
조국이 있기에 충성의 길을,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며 걷는다고 생각합니다.
보병 제 22사단 56연대 제 1대대 4중대 건투!!!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07월 4일
신 영진 올림
P.S: 일찍 인사 올려야 함에도 계속 비가와서, 몸 상태가 안좋아 조금 늦었읍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