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16연대 3대대로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동원훈련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훈련기간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조촐하게나마 케익을 준비해 대대장님께서 직접 생일 파티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예비군에 대한 전 대대원의 관심과 배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오가는 가운데 열심히 훈련을 도와준 교관님과 현역병 조교들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동원훈련을 가야 하는 제 입장에선,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끝으로,
힘들고 짜증날 법도 한데, 언제나 친절하게 지도해 준 11중대장 김재엽 대위님 그리고 조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까지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동원훈련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훈련기간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조촐하게나마 케익을 준비해 대대장님께서 직접 생일 파티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예비군에 대한 전 대대원의 관심과 배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오가는 가운데 열심히 훈련을 도와준 교관님과 현역병 조교들 고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동원훈련을 가야 하는 제 입장에선,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끝으로,
힘들고 짜증날 법도 한데, 언제나 친절하게 지도해 준 11중대장 김재엽 대위님 그리고 조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