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10607n18192&list=rank&cate=soc&mid=m03
육군 본부 홈페이지에도 올린 글인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국방부 홈페이지에도
올립니다^^
어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뉴스를 보았는데 위에 링크 걸어 놓은
기사가 사회면 메인으로 떴습니다.
요즘 열에 아홉은 안좋은 소식으로 가득찬 뉴스에 이런 훈훈한 내용이 있어서
처음으로 육군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남겨 봅니다.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는 소식으로 춘천으로
가던 중 뺑소니 사고를 보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사고로 인해 다친 분들도
구해줬을 뿐만 아니라, 도주하는 가해자 차량을 끝까지 따라가 잡았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4월 말에 있었던 일이었는데 6월이 되어서야 기사화 되었더군요.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의 일이 늦게 알려진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기사를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스크랩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실력이 안되는 터라 저렇게 주소를 남겼습니다^^
박삼영 중사님 맨주먹으로 차유리를 부수고 피해차량에 타고 있었던 분들을 구하셨다는데
다치진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박삼영 중사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기사화로만 끝나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일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육군 본부 홈페이지에도 올린 글인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국방부 홈페이지에도
올립니다^^
어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뉴스를 보았는데 위에 링크 걸어 놓은
기사가 사회면 메인으로 떴습니다.
요즘 열에 아홉은 안좋은 소식으로 가득찬 뉴스에 이런 훈훈한 내용이 있어서
처음으로 육군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남겨 봅니다.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는 소식으로 춘천으로
가던 중 뺑소니 사고를 보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사고로 인해 다친 분들도
구해줬을 뿐만 아니라, 도주하는 가해자 차량을 끝까지 따라가 잡았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 4월 말에 있었던 일이었는데 6월이 되어서야 기사화 되었더군요.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의 일이 늦게 알려진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기사를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스크랩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실력이 안되는 터라 저렇게 주소를 남겼습니다^^
박삼영 중사님 맨주먹으로 차유리를 부수고 피해차량에 타고 있었던 분들을 구하셨다는데
다치진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박삼영 중사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기사화로만 끝나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일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