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충북음성 602항공대대에서 군복무중에 있는 일병 김영삼의 동생입니다.
저희 오빠의 부대대대장이신 동금철 중령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오빠 일남일녀이며 부모님께서는 모두 언어,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십니다. 전라남도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부모님은 살고 계시며 작년여름에 오빠가 군입대를 하였고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서울에서 내려와 병원에서 혼자 정말 막막하게 그지없다가 오빠가 혹시나 휴가를 나올 수 있는지 대대장님께 연락을 드려 여쭈었는데 흔쾌히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빠의 말을 들어보니 직접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려는 호의까지 보여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저희가족 모두 힘든 시기였다가 지금 차차 차도를 보이시고 계십니다. 이제 조금 지나보니 그렇게 저희 오빠에게 편의를 봐주시는 대대장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저희집안에 대해서도 조금더 관심있게 배려해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오빠가 군대에 입대하여 자대배치를 받고 나서 저희 오빠부대 대대장님께서 면회올 형편이 안되는 저희 집 사정을 아시고특별히 오빠의 사진을 찍어서 CD로 영상을 편집하여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을 보신 부모님은 오빠의 안부를 알수있어 너무나도 기뻐하셨습니다. 군대라는 집단자체는 정말 위계질서하에 정이 없고 딱딱하고 삭막할것같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배려를 받고 선임들께서 후임들을 잘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정말 마음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오빠의 군부대생활을 걱정하지않고 믿고수있을것같습니다!! 정말 저희 오빠 대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저희 오빠의 부대대대장이신 동금철 중령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오빠 일남일녀이며 부모님께서는 모두 언어,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십니다. 전라남도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부모님은 살고 계시며 작년여름에 오빠가 군입대를 하였고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서울에서 내려와 병원에서 혼자 정말 막막하게 그지없다가 오빠가 혹시나 휴가를 나올 수 있는지 대대장님께 연락을 드려 여쭈었는데 흔쾌히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빠의 말을 들어보니 직접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려는 호의까지 보여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저희가족 모두 힘든 시기였다가 지금 차차 차도를 보이시고 계십니다. 이제 조금 지나보니 그렇게 저희 오빠에게 편의를 봐주시는 대대장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저희집안에 대해서도 조금더 관심있게 배려해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오빠가 군대에 입대하여 자대배치를 받고 나서 저희 오빠부대 대대장님께서 면회올 형편이 안되는 저희 집 사정을 아시고특별히 오빠의 사진을 찍어서 CD로 영상을 편집하여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을 보신 부모님은 오빠의 안부를 알수있어 너무나도 기뻐하셨습니다. 군대라는 집단자체는 정말 위계질서하에 정이 없고 딱딱하고 삭막할것같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배려를 받고 선임들께서 후임들을 잘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정말 마음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오빠의 군부대생활을 걱정하지않고 믿고수있을것같습니다!! 정말 저희 오빠 대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