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동원훈련 일정과 면접 일정이 겹쳐 훈련을 연기하려 병무청에도 문의하였으나
딱히 미룰 방법이 없어서 포기하고 입소하였는데

막상 입소하고 해당 중대 행정보급관님과 동원과장님이 조기퇴소 할 수 있다 알려주시고
행정처리 방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보통 장교를 아버지, 부사관을 어머니라고 비유하는데
정말로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신
37사 111연대 의무중대 이진호 상사님.
바쁘신 와중에도 터미널까지 배웅과 면접 잘 보라고 해주신 격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동원 지정되어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