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7월18일 오늘 국군 일동병원에서 응급진료받은 한영준입니다..
고향인 이동에 내려와 부모님 농사일을 거들다 낫으로 손가락을 베였습니다.
급히 일동 시내병원을 찾았으나 휴일이라 진료시간이 지나 진료를 할 수 없
으니 포천의 강병원으로 가보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듣고 되돌아 나와 포천
시내까지는 꾀 먼거리라서 가까운 국군병원으로 갔습니다. 위병소에서 신원
확인을 한 후, 바로 응급실로 가서 응급조치와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곳에 근무
하는 김원희 군의관님과 간호장교,위생병 모두를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사실 군 제대후 군병원에 갈 일이 없어 군병원을 잘 몰랐었는데 시설은 부족한 듯
하지만 의료진의 수준은 김원희 군의관님의 진료하는 모습을 보고 일류병원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픈부위를 꼼꼼히 살펴보시며 설명도 자세히
해주어 내가 마치사회 일류병원에서 진료받는듯한 착각이 일더군요. 물론 간호
장교님도 친절하셨는데 이름을 기억할 수 없네요.. 정말 친절하게 진료를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늠름하고 실력있는 의료진을 보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
일동병원 군의관님 이하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인 이동에 내려와 부모님 농사일을 거들다 낫으로 손가락을 베였습니다.
급히 일동 시내병원을 찾았으나 휴일이라 진료시간이 지나 진료를 할 수 없
으니 포천의 강병원으로 가보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듣고 되돌아 나와 포천
시내까지는 꾀 먼거리라서 가까운 국군병원으로 갔습니다. 위병소에서 신원
확인을 한 후, 바로 응급실로 가서 응급조치와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곳에 근무
하는 김원희 군의관님과 간호장교,위생병 모두를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사실 군 제대후 군병원에 갈 일이 없어 군병원을 잘 몰랐었는데 시설은 부족한 듯
하지만 의료진의 수준은 김원희 군의관님의 진료하는 모습을 보고 일류병원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픈부위를 꼼꼼히 살펴보시며 설명도 자세히
해주어 내가 마치사회 일류병원에서 진료받는듯한 착각이 일더군요. 물론 간호
장교님도 친절하셨는데 이름을 기억할 수 없네요.. 정말 친절하게 진료를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늠름하고 실력있는 의료진을 보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
일동병원 군의관님 이하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