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제가 12/31일 오후 3~4시 쯤 국군체육부대에 제가 좋아하는 야구선수 김ㅇㅇ님께 택배를 보내고 싶은데,

정확한 주소지를 확인하고 싶어 연럭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선수님 조회가 되지 않아 번거로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야구 감독님께 여쭤보셔서 알려주셨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통신보안 당직사령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적극적으로 답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화통화 내내 친절하게 해주신 덕분에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행복하게 장식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감동받으셨습니다.

성함을 몰라 너무 아쉽지만 통신보안 당직사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나 감사함을 전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글로 남아 감사한 마을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