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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충성! 중사로 전역하는 이창현 중사 입니다!
충성! 10년도 27사단 78연대 2대대에서 이병으로 시작하여 11년 8월 명예로운 하사로 임관하여 약 10년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이창현 중사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 후배 부사관들을 칭찬하고 싶은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제 군생활과 맞바꿔서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썼습니다. 가능하다면 참모총창님께서 명예로운 표창을 수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근무하게 된 KCTC 과학화훈련단 대대 3과 관찰통제관으로 임무수행하는 이용학, 박상원, 박정민, 김지민 중사 입니다.
위 4명은 부사관으로써 임무수행 역량 뿐만 아니라 지휘관에게 충성하며, 훈련부대에 모범이 되기위해 관찰통제관 능력을 극대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육군 뿐만 아니라 전 군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열정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더욱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 부대 장교들과도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부대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부대 특성상 표창을 받을 기회가 다소 적고(간부가 많아서) 훈련부대 입소가 자주 있다보니 체력적으로도 많은 고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며 좋은 영향력으로 리더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한 JSA에서 근무하고 있는 포반장 이승훈 중사,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태진 중사 또 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부사관으로써의 임무수행과 많은 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최고의 부사관들 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임무와 부사관으로써 명예를 위해 임무수행하고 있는 인원들에게 이러한 소통 창구를 통해 알게된 모범 부사관들에게 표창과 함께 독려해주신다면 앞으로 육군의 발전이 기대가될거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위 인원들은 제 군생활을 맞바꿔서라도 표창을 수여하고 싶을 정도로 귀감이 되며 많은 가르침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5월부로 전역하는 저는 앞으로는 사회의 일원으로써 육군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육군은 세계 평화를 주도하고, 대한민국 방위에
큰 힘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제가 보고 경험했기 때문에 그 믿음의 확신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칭찬 창구를 통해 해부대까지 이어지기기 쉽지 않으리란 것도 알지만, 해 부대에 전달이 될때까지! 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육군 참모총장님 저는 먼발치에서 헬기를 타고 저희 KCTC부대를 순시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끝까지 참총장님 지휘 의도를 구현하지 못하고 전역하는 저는 죄스러운 마음도 가득하지만, 부대에 남아 누구보다도 참모총장님 지휘의도와
해부대에서 부사관 임무수행을 희생정신과 군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행하고 있는 인원들을 알기에 이렇게 자신있게 건의드립니다.
참모총장님 표창이 어렵다면, 해부대 지휘관에게 위임하셔서 독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년간 근무하게 해주신 육군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남은 생은 사회 일원으로써 군인정신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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