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만 간절하던 26년전 제대한 부대 방문을 3사단 23연대 연대본부 중대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난 10/13 일요일 드디어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의 감동과 회한은 도저히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속 뜨거움 그 자체 였습니다.
극히 일부분만 빼고는 대부분 과거의 모습을 찾을 길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복무 당시 소중한 추억을 더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우연히 부대교회 앞에서 만났음에도 크게 환대해 주신 23연대본부 연대장님과 부대 장교분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아늑한 부대 카페에서 대접해 주신 시원한 음료와 엉감생신 꿈도 못꿀 부대 연대장님과 동석을 하는 영광 또한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동행한 옛 전우와 훗날 다시 한번 꼭 오자던 약속 지켜질 날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수차례 일정을 번복함에도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부대 견학까지 직접 에스코트 해주신 본부 중대장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연대장님 예하 전 부대원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그 순간의 감동과 회한은 도저히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속 뜨거움 그 자체 였습니다.
극히 일부분만 빼고는 대부분 과거의 모습을 찾을 길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복무 당시 소중한 추억을 더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우연히 부대교회 앞에서 만났음에도 크게 환대해 주신 23연대본부 연대장님과 부대 장교분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아늑한 부대 카페에서 대접해 주신 시원한 음료와 엉감생신 꿈도 못꿀 부대 연대장님과 동석을 하는 영광 또한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동행한 옛 전우와 훗날 다시 한번 꼭 오자던 약속 지켜질 날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수차례 일정을 번복함에도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부대 견학까지 직접 에스코트 해주신 본부 중대장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연대장님 예하 전 부대원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