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에
속이 메스꺼워 토할 것 같고 머리가 어지러워 중간(대방역)에 내려 화장실로 토하러 가려했는데
중간에 계단 앞에서 기절하여 쓰러졌습니다.
그런 저를 군인 3분이 와서 부축해서 의자로 데려갔습니다.
물 사서 주시고 119 대신 불러주셔서 오실때까지 대기하며 상태를 지켜봐주셨습니다.
저혈압으로 진단이 나오긴 했지만 잘못하면 계단을 구를 뻔하기도 했고 크게 다칠뻔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비몽사몽한 상태였고 눈앞이 깜깜해서 제대로 이름을 못봤었는데
한 분이 민서인가 민수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이름을 몰라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해드렸는데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 메스꺼워 토할 것 같고 머리가 어지러워 중간(대방역)에 내려 화장실로 토하러 가려했는데
중간에 계단 앞에서 기절하여 쓰러졌습니다.
그런 저를 군인 3분이 와서 부축해서 의자로 데려갔습니다.
물 사서 주시고 119 대신 불러주셔서 오실때까지 대기하며 상태를 지켜봐주셨습니다.
저혈압으로 진단이 나오긴 했지만 잘못하면 계단을 구를 뻔하기도 했고 크게 다칠뻔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비몽사몽한 상태였고 눈앞이 깜깜해서 제대로 이름을 못봤었는데
한 분이 민서인가 민수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이름을 몰라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해드렸는데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