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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육군 23보병사단 신병교육대 19-9기 허대한 중대장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신병교유대에 입소하고 훈련을 끝낸 이병의 아버지입니다.
어디 글 날길 곳을 찾다가 고마워요 우리국군에 들어왔습니다.
후반기 교육이 있고 어디를 배치 될지는 모르지만 고마운분이 있어 이글을 드립니다.

저도 군입대를 했었고 이제 나이들어 자식을 군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더좋아진 군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지만 보내면서도 마음 한쪽에 걱정 근심이 있는 것은 어찌 떨쳐 버리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입대 하자마자 더 캠프를 깔았고 신경은 더캠프의 알람 소리에 가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글이 하나하나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19-9기 허대한 중대장님이 쓰시는 글이었습니다. 훈련병의 중대장 아빠라는 제목으로 글을 적어 주셨습니다.
절도있으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신병교육대의 상황을 읽으면서 제 마음의 걱정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헨드폰 전화까지 열어주셔서 혹시나 의문점이나 걱정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혹여나 수백명의 부모들이 궁굼해서 전화하면 혹 업무에 차질이 있을까 물어보고 싶은 것은 있었지만 연락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부모님들모두 같은 마음이 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태풍이 비오는날 한통의 문자를 드렸습니다. 한참 이지나 업무시간이 지났을 것같은데 걱정말라는 한통의 답장이 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울컥하며 마음이 놓여 왔습니다.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면서 사진에서 자식을 찾는데 그리고 훈련받는 모습을 보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허대한 중대장님이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을 보며 6주동안이 제게는 걱정보다 감사와 행복의 기간이 었다는 것은 거짓없는 제 마음입니다.
글을 보면서 사진을 보면서 점점 저도 군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군대가 남아닌 우리가 되었습니다.

퇴소식날 멀리서 중대장님을 보고 목례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이 19-9기 허대한 중대장님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었습니다.
글과 사진을 통해 접한 중대장님의 어떠함이 너무 마음에 남고 고마워 이글을 "고마워요 우리국군"에 올려봅니다.

23보병사단 19-9기 3중대 허대한 중대장님께 감사하며 이런 군인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 국군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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