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사단 19-9기 179번 훈련병 엄마입니다.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서 퇴소하던 날까지 마음 졸였던 부모의 걱정을 헤아려 주시고 늠름하고 멋진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던 8.20일의 부모들은 모두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기를
바라는 ‘걱정의 마음’이 있었는데 허대한 중대장님께서 훈련병 212명의 아버지가 되어 따뜻함으로 우리 아들들을
살펴주시고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훈련병 중대장의 기본 업무라 할수도 있지만 부모 마음을 헤아려서 훈련병 아들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허대한 중대장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6주간의 훈련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해야 한다’는 협력과
배려를 배웠을 것입니다. 앞으로 자대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212명의 아들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여기 이 자리에 오기까지 허대한 중대장님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퇴소식날 ‘중대장님이 진짜 아빠처럼 따듯하게 해 주셨어요’라는 아들의 한마디에 감사함이 더 커지고
이를 전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서 퇴소하던 날까지 마음 졸였던 부모의 걱정을 헤아려 주시고 늠름하고 멋진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던 8.20일의 부모들은 모두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기를
바라는 ‘걱정의 마음’이 있었는데 허대한 중대장님께서 훈련병 212명의 아버지가 되어 따뜻함으로 우리 아들들을
살펴주시고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훈련병 중대장의 기본 업무라 할수도 있지만 부모 마음을 헤아려서 훈련병 아들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허대한 중대장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6주간의 훈련을 통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해야 한다’는 협력과
배려를 배웠을 것입니다. 앞으로 자대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212명의 아들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여기 이 자리에 오기까지 허대한 중대장님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퇴소식날 ‘중대장님이 진짜 아빠처럼 따듯하게 해 주셨어요’라는 아들의 한마디에 감사함이 더 커지고
이를 전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