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저는 2작사 영외마트인 무열마트에서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중인 정상종입니다
다름아니고, 제목의 정재은 소령님 예기는아니고, 그 부인 예기라 여쭤본 후 정소령님을 칭찬합니다.
요즘같이 무더위에 소령님 사모님이 물건을사러 가끔 오시는데,
오실때마다 한결같이 먹을걸 갖고 와서 주십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오실때마다 옥수수 삶은거,감자삶은거,블루베리 과일 외, 몇일전엔
휴가가실 준비 하시면서 외부에서 만5천원치나 햄버거를 사다 주셨습니다.
첨엔 거절하였지만, 항상 따뜻한말씀과 힘내시란소리에
잘 받아먹었는데,
뭘 어떻게 보답드려야 할지 몰라
2작사 홈피등 아무리 찾아봐도,
글 올릴때가 없었는데. 몇일전 물건 사러오신 2작사 교훈과장님께 여줘보니
국방부 홈피에 글을 올리면 다시 2작사로 내려온다해서
이랗게 글씁니다.
전시가 아니고, 평시체제에 이렇게
고마운 군인 가족분이 있어 글 올리니
많은칭찬 해 주시고,
가능하면 정소령님 진급에도
가점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