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안녕하세요. 서울소방본부 광진소방서에 근무중인 배영수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는데, 선물을 보내도 사양하고,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도 사양 하셔서 뭐가 좋을까

생각하던 중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이 군이 이여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소방홍보를 담당하고는 소방관 입니다.

카드뉴스, 영상제작, 인포그래픽 등 많은 기술을 요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많이 필요로 하구요.

그래서 봉사활동 사이트를 통해서 봉사자를 수소문 하던 중 육군 소속 국군함평병원 김태은 중위에게 연락이 왔고, 아무런 조건 없이

카드뉴스, 애니메이션, 영상제작 등 20여 편을 제작해 주었습니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선물을 보내 드려도 반려하고 돌아온 답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마음만 받겠습니다." 였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분들은 많은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분들이 있어 육군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육군 소속 국군함평병원 김태은 중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