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대 생활을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중대장님이 아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했다고 했을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날이후 아들이랑 전화 통화할 때 목소리가 더 밝아진거 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우리군대를 더욱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른부대로 간다고 들었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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