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8군한국군지원단에서 지원대장인 김중민 대위님과 함께 근무하였던 사람입니다.
미8군한지단 특성상 지원대장이라는 자리는 굉장히 많은 인원의 병사들을 관리해야하는 자리이고, 병사들 모두 타 야전부대처럼 공통된 생활관에 있는것이 아닌 어느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중민 대위님은 수많은 병사들의 이름도 모두 기억하시고 한명 한명 힘든 인원 없는지 자주 여쭤보시고 힘든 인원과의 면담도 언제나 오픈하셔서 병사들로 하여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간부님이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병사들의 불만 및 어느정도 예의없는 반항에도 언제나 최대한 웃으시면서 화를 안내시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시고 최대한 문제를 일으키는 병사들과도 분쟁 대신 이해와 애정으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더불어, 병사들이 미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면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미군 간부에게 찾아가서 해당 사항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고 최대한 해결하시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정말 존경해야 하는 부분이다 라는것을 배웠습니다.
1년 좀 넘게 함께 부대에서 있으면서 지켜본 지원대장님은 힘든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멋진 군인이다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1년 함께 보냈고, 앞으로도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미8군한지단 특성상 지원대장이라는 자리는 굉장히 많은 인원의 병사들을 관리해야하는 자리이고, 병사들 모두 타 야전부대처럼 공통된 생활관에 있는것이 아닌 어느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중민 대위님은 수많은 병사들의 이름도 모두 기억하시고 한명 한명 힘든 인원 없는지 자주 여쭤보시고 힘든 인원과의 면담도 언제나 오픈하셔서 병사들로 하여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간부님이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병사들의 불만 및 어느정도 예의없는 반항에도 언제나 최대한 웃으시면서 화를 안내시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시고 최대한 문제를 일으키는 병사들과도 분쟁 대신 이해와 애정으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더불어, 병사들이 미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때면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미군 간부에게 찾아가서 해당 사항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고 최대한 해결하시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정말 존경해야 하는 부분이다 라는것을 배웠습니다.
1년 좀 넘게 함께 부대에서 있으면서 지켜본 지원대장님은 힘든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멋진 군인이다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1년 함께 보냈고, 앞으로도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