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16일 52사단으로 자대 배치된 이병 이정우 엄마입니다.
훈련소 퇴소식 이후 연락이 없던 아들의 소식을 기다리던 차에
본부대장님이시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동안 아들에게서 연락이 없던 터라 무슨일인지 놀라 전화를 받았는데
이병 이정우가 몸이 많이 아프다며 신속한 면담요청을 하셨습니다.
워낙 잔병이 많은 아이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부대장님과 급히 면담약속을 정하고 찿아 뵙습니다.
쉬시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잡아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면담 내내
그동안 아픈 아들을 세심하게 잘 챙겨 주시고,위로해 주시고
또한 계속 병원에 동행하시면서 깨끗하게 완치치료 잘 받을수 있도록 하신다는 말씀에
너무 감동했구,감사했습니다.
제가 본부대장님과 면담을 하면서 가식이 아닌 정말 병사 한명한명 눈여겨 보시고, 따뚯한 부모의 마음으로
챙겨주시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제 감사와,감동이 100%로 녹아 나질 않네요..
제 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52사단의 많은 병사들을 돌보실 텐데 그 넘치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병사 한사함 한사람에게 다 전달 되길 바랍니다.
본부대장님 건강하세요!!!
저는 5월16일 52사단으로 자대 배치된 이병 이정우 엄마입니다.
훈련소 퇴소식 이후 연락이 없던 아들의 소식을 기다리던 차에
본부대장님이시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동안 아들에게서 연락이 없던 터라 무슨일인지 놀라 전화를 받았는데
이병 이정우가 몸이 많이 아프다며 신속한 면담요청을 하셨습니다.
워낙 잔병이 많은 아이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부대장님과 급히 면담약속을 정하고 찿아 뵙습니다.
쉬시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잡아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면담 내내
그동안 아픈 아들을 세심하게 잘 챙겨 주시고,위로해 주시고
또한 계속 병원에 동행하시면서 깨끗하게 완치치료 잘 받을수 있도록 하신다는 말씀에
너무 감동했구,감사했습니다.
제가 본부대장님과 면담을 하면서 가식이 아닌 정말 병사 한명한명 눈여겨 보시고, 따뚯한 부모의 마음으로
챙겨주시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제 감사와,감동이 100%로 녹아 나질 않네요..
제 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52사단의 많은 병사들을 돌보실 텐데 그 넘치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병사 한사함 한사람에게 다 전달 되길 바랍니다.
본부대장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