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곳에 글을 적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칭찬하는 메뉴가 있어서 여기 적습니다.
저의 고마운 마음이 박금수원사님께 이 글로 잘 전달 됐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아침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지갑을 잃어버린 기억이 없어서 제 지갑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갑을 습득한 위치를 말씀하시더니 한 번 확인해 보시라고 하셨습니다.
가방을 찾아보니 제 지갑이 없어진게 맞더라구요.
지갑도 지갑이지만 지갑안에는 카드 거래처 전화번호 등등 중요한 물건이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 놀라서 그 때는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어디로 가면 되냐고 여쭤보니,
원사님께서는 현역군인이라고 소개하시면서 부대로 좀 와달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또 무슨 일인가.. 하면서 저는 말씀해주신 위치로 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원사님 너무 쿨하게 대답하신게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카드하고 다 잘 들어 있다고, 차 밑에서 주웠다면서 ㅋㅋㅋ
지갑을 잃어버린 터라 커피 한 잔을 못사드렸네요.
집에서 보이는건 바나나 밖에 없어서.. 바나나 3개를 간식으로 드시라고 가져간 게 전부 였습니다ㅋㅋㅋ
무튼 박금수 원사님 덕분에 지갑은 만12시간 안에 저의 품으로 돌아왔답니다.
왜 차밑에 지갑이 떨어져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신속하게 지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 사례라도 하고 싶지만 김영란법을 생각해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
어떤곳에 글을 적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칭찬하는 메뉴가 있어서 여기 적습니다.
저의 고마운 마음이 박금수원사님께 이 글로 잘 전달 됐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아침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지갑을 잃어버린 기억이 없어서 제 지갑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갑을 습득한 위치를 말씀하시더니 한 번 확인해 보시라고 하셨습니다.
가방을 찾아보니 제 지갑이 없어진게 맞더라구요.
지갑도 지갑이지만 지갑안에는 카드 거래처 전화번호 등등 중요한 물건이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 놀라서 그 때는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어디로 가면 되냐고 여쭤보니,
원사님께서는 현역군인이라고 소개하시면서 부대로 좀 와달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또 무슨 일인가.. 하면서 저는 말씀해주신 위치로 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원사님 너무 쿨하게 대답하신게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카드하고 다 잘 들어 있다고, 차 밑에서 주웠다면서 ㅋㅋㅋ
지갑을 잃어버린 터라 커피 한 잔을 못사드렸네요.
집에서 보이는건 바나나 밖에 없어서.. 바나나 3개를 간식으로 드시라고 가져간 게 전부 였습니다ㅋㅋㅋ
무튼 박금수 원사님 덕분에 지갑은 만12시간 안에 저의 품으로 돌아왔답니다.
왜 차밑에 지갑이 떨어져 있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신속하게 지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 사례라도 하고 싶지만 김영란법을 생각해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