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자로 신병교육대에 들어가 6월 7일 수료식을 한 12중대 2소대 9생활관 169번이었던 아들이 있었습니다. 수료식때 만나 이야기 하다 박기태 유광우 중사님과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훈련에 임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야수교에서 운전병 훈련을 받은 뒤 12사단 52연대 수송대대로 배치받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고마운 마음을 늦게라도 보냅니다. 훈련병을 동생, 조카 같이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잘 성장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user/mnd/images/thanksarmy.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