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천대대에서 동미참 훈련을 받은 예비군입니다.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서천대대 간부들과 병사 그리고 예비군 중대장님들의 빠른 대처로 수월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입소길 퇴소길마다 웃는 얼굴로 예비군들을 맞아주는 대대장님과 상근, 현역 조교들 덕분에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예비군을 맞이하고 점심 시간마다 식판을 나눠주기까지하는 모습이 크게 감명 깊었습니다. 또 교육 중에도 허례허식 없이 필요한 말씀만 하시고 최대한 예비군들을 배려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예비군들의 입장을 많이 생각하고 이해하고 계시다고 생각됐습니다. 훈련을 진행하는 교관님들도 중요한 포인트만 집고 휴식시간을 많이 보장해주셔서 더운 날씨에 예비군들이 한층 편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4일간 훈련 도중 이탈하는 예비군 없이 훈련이 진행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교관님들 모두 훌륭하셨지만 특히 서/비인 면대장님이 위트있는 교육으로 더위에 짜증이 많이 날 수 있는 예비군들의 기운을 복돋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원과장분도 더위에 짜증내는 예비군들에 웃음을 잃지 않고 최대한 좋은 여건을 보장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훈련 도중에도 기온이 오르자 병사들이 얼린 물과 선풍기를 가져다주고 예비군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서천대대 예비군 훈련장 동원담당관님께서 병사들을 잘 통솔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심시간에 예비군들을 독려하고 또 다음 훈련을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해 점심도 늦춘 채 병사들을 통솔하며 솔선수범하는 참 군인의 모습이셨습니다.
폭염에도 별탈 없이 무사히 예비군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서천대대의 모든 간부님들과 병사들 그리고 예비군 중대장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서천대대 간부들과 병사 그리고 예비군 중대장님들의 빠른 대처로 수월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입소길 퇴소길마다 웃는 얼굴로 예비군들을 맞아주는 대대장님과 상근, 현역 조교들 덕분에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예비군을 맞이하고 점심 시간마다 식판을 나눠주기까지하는 모습이 크게 감명 깊었습니다. 또 교육 중에도 허례허식 없이 필요한 말씀만 하시고 최대한 예비군들을 배려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예비군들의 입장을 많이 생각하고 이해하고 계시다고 생각됐습니다. 훈련을 진행하는 교관님들도 중요한 포인트만 집고 휴식시간을 많이 보장해주셔서 더운 날씨에 예비군들이 한층 편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4일간 훈련 도중 이탈하는 예비군 없이 훈련이 진행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교관님들 모두 훌륭하셨지만 특히 서/비인 면대장님이 위트있는 교육으로 더위에 짜증이 많이 날 수 있는 예비군들의 기운을 복돋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원과장분도 더위에 짜증내는 예비군들에 웃음을 잃지 않고 최대한 좋은 여건을 보장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훈련 도중에도 기온이 오르자 병사들이 얼린 물과 선풍기를 가져다주고 예비군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서천대대 예비군 훈련장 동원담당관님께서 병사들을 잘 통솔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심시간에 예비군들을 독려하고 또 다음 훈련을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해 점심도 늦춘 채 병사들을 통솔하며 솔선수범하는 참 군인의 모습이셨습니다.
폭염에도 별탈 없이 무사히 예비군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서천대대의 모든 간부님들과 병사들 그리고 예비군 중대장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