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2007년 4월 9일 육군으로 입대예정인 21살 청년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한남자로 태어나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것은 나라를 위하여 충분히 할수있는일이고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군복무기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여러가지내용들의
소문들이 떠돌면서 기대도 하게되었고 , 의심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2월5일 오늘 알게되었는데
정말 터무니없는 결과가 발표된걸로 들었습니다.
내용은 뭐 알아서들 정하신것이니만큼 잘 아시겠죠??
따로 안적겠습니다.
제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일단은 2006년1월전에 입대하신분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않으신듯합니다.
그분들 입대날짜도 전부 나라에서 정해주신것아닌가요? 물론, 지원해서 가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나라에서 정해준날짜에 입대하신분들도 계시지않습니까?
그분들의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로 따져봤을때 1년에 18일 줄어들게 되는걸로 이해하고있습니다.
또한 늦게가면 더 많이 줄어드는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이렇게 되면
왠만한분들이 다 군대연기해서 모두 군복무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지않을까요?
군복무기간을 단축하실거면
지금 군복무중이신분들, 앞으로 군복무하실분들 모두의 입장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되는거아닌가요...
나라에서 큰일들 하시는분들이니,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정말 더 크고 중요하고 어려운일들 하시는거 대충은 압니다..
여러사람들이 이렇게 글쓰는것을 뭐 보실지는 모르시겠지만,
혹 보신다면,
나름대로의 고민들도 많이 하실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겠죠..
저는 다만.. 그냥 앞으로 군복무를 하게될 한 남자로서 제의견을 적은겁니다..
앞으로는.. 정말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올바른 결정해주시기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혹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 정리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2007년 4월 9일 육군으로 입대예정인 21살 청년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한남자로 태어나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것은 나라를 위하여 충분히 할수있는일이고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군복무기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여러가지내용들의
소문들이 떠돌면서 기대도 하게되었고 , 의심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2월5일 오늘 알게되었는데
정말 터무니없는 결과가 발표된걸로 들었습니다.
내용은 뭐 알아서들 정하신것이니만큼 잘 아시겠죠??
따로 안적겠습니다.
제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일단은 2006년1월전에 입대하신분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않으신듯합니다.
그분들 입대날짜도 전부 나라에서 정해주신것아닌가요? 물론, 지원해서 가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나라에서 정해준날짜에 입대하신분들도 계시지않습니까?
그분들의 입장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로 따져봤을때 1년에 18일 줄어들게 되는걸로 이해하고있습니다.
또한 늦게가면 더 많이 줄어드는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이렇게 되면
왠만한분들이 다 군대연기해서 모두 군복무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지않을까요?
군복무기간을 단축하실거면
지금 군복무중이신분들, 앞으로 군복무하실분들 모두의 입장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되는거아닌가요...
나라에서 큰일들 하시는분들이니,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정말 더 크고 중요하고 어려운일들 하시는거 대충은 압니다..
여러사람들이 이렇게 글쓰는것을 뭐 보실지는 모르시겠지만,
혹 보신다면,
나름대로의 고민들도 많이 하실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겠죠..
저는 다만.. 그냥 앞으로 군복무를 하게될 한 남자로서 제의견을 적은겁니다..
앞으로는.. 정말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올바른 결정해주시기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혹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 정리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