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국방관련기관은 영주에 자리잡아야만 합니다.
왜 그래야만 하는지 5가지 이유를 제시하겠습니다.

1. 영주시민의 군을 사랑하는 정서는 남다릅니다. 단종복위 운동이 시작되었고 항일무장 독립운동의 발상지이며 애국 중심 도시입니다. 예부터 충절의 고장하면 영주였습니다.

2.지역내 동양대학교 국방기술대학, 경북전문대 부사관학교와 군관련기관이 연계한다면 군사의 메카로서 상생이 가능합니다.서로에게 윈윈하는 결과가 있지않겠습니까?

3. 최초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영주시는 그곳을 바탕으로 학맥을 이어온 선비의 고장으로 최상의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고 경륜훈련원,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투기체육관을 보유하여 최상의 체육훈련 여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5. 소백산 자락 밑에 자리잡아 청정 환경을 활용한 심폐 및 근력 강화훈련이 용이합니다.

군관련 기관이 영주시에 올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백가지가 되겠지만 위에 열거한 5가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뚝솟은 소백산의 기백을 받아 최고의 군을 키워갈수 있는 영주시에 꼭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