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동생이있습니다.하루 근무를 하고 하루 집에서 쉬고 하는데, 근무를 하고 돌아오면 집안일도 도와주고 그런던 애가 한달 전쯤부터 집에들어오면
잠만 자는 것입니다. 피곤하겠거니 처음엔 나두었는데 계속 되풀이되고 어느땐 근무를 안간다고 때를쓰고 죽는다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어느 한날 조용히 물으니 출근을 하면 대대장이 출퇴근하는 애들은 집에서 쉬니까 출근을 하면 쉴시간없이 근무를 서야하며 같이 생활하는 현역애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게한다고 지시를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집에선 잠만 자고 출근할때쯤 되면 울며 때를써 가뜩이나 건강 안좋으신 부모님 속을 태웁니다. 출퇴근하는 동생을 예전처럼 돌아 올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23사단57연대2대대의 대대장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살려는 사람을 사람답게 인도하진 못할망정 짓밟으려고는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정말 티비에서나 보는 군대에서의 자살을 가까이서 볼까 두렵습니다.
잠만 자는 것입니다. 피곤하겠거니 처음엔 나두었는데 계속 되풀이되고 어느땐 근무를 안간다고 때를쓰고 죽는다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어느 한날 조용히 물으니 출근을 하면 대대장이 출퇴근하는 애들은 집에서 쉬니까 출근을 하면 쉴시간없이 근무를 서야하며 같이 생활하는 현역애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게한다고 지시를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집에선 잠만 자고 출근할때쯤 되면 울며 때를써 가뜩이나 건강 안좋으신 부모님 속을 태웁니다. 출퇴근하는 동생을 예전처럼 돌아 올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23사단57연대2대대의 대대장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살려는 사람을 사람답게 인도하진 못할망정 짓밟으려고는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정말 티비에서나 보는 군대에서의 자살을 가까이서 볼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