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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DP조가 얼마나 힘든데....
헌병 DP조 서로 안할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무술및 자기 보호적 교육은 받지만, 흥분한 상태의 상대를 맞딱뜨리면 어떤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저희에게 지급되는것이라고는 단지 수갑하나인데 이런것으로는 제 몸을 방어하기도 힘들지요.
어디에 있는지, 언제 올지도 모르는 군탈자를 무작정 기다리는 것도 참으로 힘듭니다.
그렇다고 차량이 지원되는것도 아니고, 활동비가 넉넉하게 지급되는것도 아니고 밥을 제대로 먹을수가 있나, 잠을 제대로 잘수가 있나...
경찰이 아니다보니 관공서에서도 협조적이기 보다는 귀찮다는듯이 대하기 일쑤고, 주위 사람들의 곱지않은 시선도 있구요.
어디서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었은지 모르지만, 남 이야기라고 함부로 하지 맙시다.
군인들은 전방에있던 후방에 있던 모두 고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글로 열심히 복무하는 사람들 가슴에 돌 던지지 맙시다.



>>이전글입니다.
>>빽있어봐라... 편한대로 다 빠진다.
>>머 걔들도 나름대로 힘들것지... 좀더 높은 빽이면 면제 받을수 있을텐데 말이지...
>>참고로 나 군대 있을때 있었던 일인데...
>>헌병하면 DP조라고 해서 군탈체포조가 따로 있는디...
>>갸들은 훈련도 머도 다도 다 열외지... 머리 졸라 길고 맨날 사복에 밖에서 밥사쳐먹고
>>시간남으면 겜방에서 죽치고 있으니까... 머 이글보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참고로 부대 후임한테 다 들은 야그니까... 반박은 하지 말드라고...
>>참고로 그 후임 정말 나랑 친한 후임인디...
>>갸 할부지가 우리 부대에 수사관인가? 암튼 그쪽에 연이 있어서 갸가 DP 면접을 보러 갔드래요... 수사관 왈... 집잘사냐? 후임넘이 잘사는거 보다 그저 불편한 없이 살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 학교 다닐때 한달용돈은 얼마나 타썼나? 후임...한7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이랬드란다. 그러더니 몇일 뒤에 더블백싸서 DP조로 내려갔다...
>>한번은 1층복도에서 볼일이 있어서 어슬렁대는데 모 원사 왈~ 아..나 아는 앤데 좀 DP로 빼줘 하며 사정을 하드라... 그게다 똑같에 사회든 군대든... 빽있고 돈있어야 심신이 편하다 이말이지... 돈없고 X도 배운거 없으면 걍 뺑이치는거야... 억울해 할것도 없고 억울해 한다고 해서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거... 그리고 군대 입대하는 사람들 입대 해보면 알겠지만... 훈육조교 애들이 사돈에 팔촌까지 군간부 없냐고 다 물어본다. 왜 그를까?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더 가끔 훈련소 끝나면 특기라는걸 받는데 말야... 분명히 내 특기인데 화이트(수정액)으로 지워지고 다른 특기가 써있는 사람이 간혹 한두명 있을꺼야... 난 훈련소랑 후반기 교육받을때 한 4명봤는데... 왜 그럴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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