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용사 퇴직금 신청을 공고를 통해서 신청을 받았다고 최근에서야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청기간이 완료되어 신청이 안된다고 합니다.
퇴지금을 지급한다고 공고를 내면서 신청기한을 어떤 이유로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1950년에 군입대를 하셔서 7년동안 군복무를 하셨다고 들었읍니다. 6.25 전쟁 중에 죽을 고비를 숫하게 넘기고 부대 전체가 적군에 포위되어 몇날 며칠을 물속에서 숨어서 살다시피하기도 하셨고, 또 너무나 배가 고파서 구정물 통에 손을 넣어 밥풀을 찾기도 하셧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대후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고 치료를 받았지만 가난한 살림에 제데로 쉬지도 못하고 만성간염에 시달리다가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사시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나라가 형편이 그때 당시보다 좋아져서 퇴직금을 지급한다고 하면서 공고를 냈다면서 누가보아도 생색내기에 불과한 퇴직금 지급을 신청기한을 정해놓고 이제와서는 신청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나 편의주의적이고 성의가 없읍니다... 이제라도 제데로된 성의표시를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퇴지금을 지급한다고 공고를 내면서 신청기한을 어떤 이유로 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1950년에 군입대를 하셔서 7년동안 군복무를 하셨다고 들었읍니다. 6.25 전쟁 중에 죽을 고비를 숫하게 넘기고 부대 전체가 적군에 포위되어 몇날 며칠을 물속에서 숨어서 살다시피하기도 하셨고, 또 너무나 배가 고파서 구정물 통에 손을 넣어 밥풀을 찾기도 하셧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대후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고 치료를 받았지만 가난한 살림에 제데로 쉬지도 못하고 만성간염에 시달리다가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사시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나라가 형편이 그때 당시보다 좋아져서 퇴직금을 지급한다고 하면서 공고를 냈다면서 누가보아도 생색내기에 불과한 퇴직금 지급을 신청기한을 정해놓고 이제와서는 신청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나 편의주의적이고 성의가 없읍니다... 이제라도 제데로된 성의표시를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