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아들의 대학교 를 가는데 문제가 발생했어요
1985년생 의 아들이 군대를 갔다가 3월달에 제대를 합니다
본래는 3월20일날이 제대날짜 인데
무슨잘못을 했는지 제대날짜가 3월28일로 잡혔습니다

돈이 없어서 대학을 포기해야만 했던 아들이
완산고등학교를 마치고 돈을 벌러간다고 집을 나가서
객지에서 돌아다녀도 사고 하나 없이 잘 견디던 아들이었는데
무슨연유인지 제대 날짜가 밀려났네요

고등학교때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대학교를 못 다니게 되자
일찌기 포기를 하면서 가끔은 방황도 했지요
학교간다고 거짓말하고 는 피시방에 틀어박혀서 시간을 까 먹던 아들
어떻게 간신히 고등학교 를 맟춰놓았더니 이제 대학가는 것이 어려워졌네요

그 이유가 첫 째 제대날짜가 밀렸다는것
둘째이유가 자기마음대로 휴가를 나올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학교측에서는 병장휴가라고 하나 말년휴가라고 하나 9박 10일을 준다는데
토요일이 끼고 일요일이 끼니까 학교출석일수를 맟추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어디에다가 하소연을 해야 이 일이 해결이 될까요
이제는 대학을 갈 수 있도록 돈을 벌어놓아서 대학을 보낼돈이 마련이 되니
(많지는 않고 쉽게 번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신히 마련이 되었는데)
시간이 허락이 안 된다니 ..

아마도 이 아들 나와서 다시 방황하고
남는시간을 그냥 저냥 젊은나이 까먹는 반거렁뱅이로 살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전주공업대학 을 갈 수 있도록 선처를 해 주세요
어찌해야 되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어찌 삶과 죽음이 꼭 목숨이 끊어져야 죽는것 이겠습니까
살아있어도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는것 아닐까요
쓸모있는 한 사람으로 살기위해 육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살기를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익명신고 페이지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직무감찰담당관
전화번호 :
02-748-6915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