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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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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지 여러분께서 판단좀 해주세요.
쉐미들의 명언 모음집



이연숙 (이화여대 교육학 출신 국회의원)

남자들이 청소,설거지를 안 해봐서 정치판이 이렇게 지저분한 것이다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말도 안 된다"

"여성들은 남성들이 군대에 갔을 때 놀고 있었나. 출산을 해서 군인들을 낳아 주었는데 고마운 것도 모른다"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 교수)

"한국남성들은 이기주의적이고 철이 없으며 엄마나 부인에게 의존하면서도 자존심은 강해 그렇다는 사실을 숨기려 한다"


“가족의 압력, 이혼의 부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결혼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동거문화는 조심스레 따져봐야 할 것”, “시대적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동거문화를 공론화 하는 것이 남녀의 건전한 관계에 도움을 줄 것” 함인희






이오경숙 (이화여대 출신 국회의원)

이종격투기 스포츠는 초특급 폭력물로서,격투기선수와 매니아들은 그런 폭력물을 좋아하는 변태 단세포 동물이다.






지은희(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사회학 전 여성부장관 현 덕성여대 총장)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




한명숙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현 국무총리)



이 사람이 국무총리가 된다고요. 너무 기가 막힙니다.

이 사람이 명백하게 잘못한 것은 한명숙 이 사람이 오직 한쪽의 말만 가지고 그쪽 편을 들었던 그 무리들이 원고가 되어서 1억7천만 원이란 거금의 성희롱 손해배상 소송한 판결문을 보면 한명숙 이 사람이 얼마나 큰 잘못을 하였는지 명백하게 알 것입니다. 사건번호는 [수원지방법원 2001가합2689]입니다.

생사람 잡던 그 사람, 한명숙 (채성태씨의 회고록)중



"우리는 아이의 이름을 ‘길’로 지었다. 그런데 성이 문제였다. 지금은 부모의 성을 함께 쓰는 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지만 그 때만해도 이름에 엄마의 성을 쓰는 것은 생뚱맞고 난데없는 일이었다. 나는 남편의 성에 내 성을 덧붙여 ‘박한 길’이라는 이름을 완성했다. 그러나 구습에 박힌 제도의 벽은 지금이나 그 때도 여전히 완강했다. 출생신고서의 성을 쓰는 칸에 나는 ‘박한’이라고 적어서 냈다. 동사무소가 발칵 뒤집혔다. 새로운 성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설명해도 요지부동이었다. 나는 ‘제갈’ ‘선우’ 씨도 있는데 ‘박한’이 뭐가 문제되느냐고 따져 물었지만 방법이 없다는 공허한 대답만 돌아왔다. 하는 수 없이 ‘박 한길’로 출생신고를 마쳤다. 하지만 아들의 이름은 분명히 ‘길’이고 성은 ‘박한’이다. 아들도 자신의 이름과 성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박한 길’은 우리 부부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며 삶을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허정희

"6.25 끝나고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서럽고 가난하고 사회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김신명숙 ( 연세대학교 페미니즘 잡지 '이프' 편집위원 )

"미스코리아 대회를 폭파하라, 나쁜 여자가 성공한다"


김신명숙: 남자들이 군대 간 것에 대해서 애국했다고 하는데 꼭 군대 가는 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여자들도 사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겁니다.

방청객: 군인이 되어 나라 지키는 것만이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고 했죠? 저도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 (남자 역시 편하게 사회에서 일하면서 애국하고 싶지만 병역은 의무이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군에 갈 수밖에 없었다는 뜻)

김신명숙: 그래서요? 깔깔깔~~


<한겨레>에 실린 김신명숙의 칼럼 - ‘타워팰리스 그들만의 궁전' 중 -

다음으로 나는 철골구조 타워형으로 66층이나 치솟아 올라 주변 아파트들을 눌러버릴 기세로 서 있는 타워 팰리스를 보면서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남성적 가치가 얼마나 강고한가를 새삼 확인하게 됐다. 첫눈에 불끈 솟은 남성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그것은 생김새부터가 권위적이고 오만하며 끝 모르는 지배욕의 구현처럼 보인다. 그 거대한 물신의 성전에는 극도의 효율성 추구, 강자 지향, 패권적 배타성 등 남성적 가치들이 지고의 선으로 봉안돼 있다. 그래서 나는 타워 팰리스가 '타워페니스’로 보인다


















고은광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중퇴



"호주제는 졸라 무식한 법입니다."


우선 '난자+정자=아기' 요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 나의 10대 조상은? 2의 10제곱=1024명. 20대 조상은? 2의 20제곱=104만 8,756명. 매~앤 위 꼭대기에는? 태양과 물과 진흙이 있습니다. '가문, 족보, 동성동본...' 따위는 원래부터 존재할 수 없는 겁니다. '대잇기'? 우리 살아있는 남녀노소 모두가 대를 잇고 있습니다. 우주의 꽃인 아름다운 생명으로서.






곽배희 이화여대 법학과 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아버지가 결정하는 성은 '양성불평등'..어머니가 결정하는 성은 '양성평등'...



여성단체 주장대로 이루어진 개정민법으로 어머니의 재혼(再婚)에 따라 아이의 성(姓)이 자주 변경되면 아이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아이는 자기를 위해서, 자기를 잘 기르기 위해서 어머니가 성(姓)을 바꾸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아이가 약간의 혼란을 가질 수 있겠지만 어머니를 이해할 것이다. 이런 문제는 개인의 차이일 것인데 법에서 이런 개인 차이를 다 감안할 수는 없다” (郭培姬 소장) [월간조선 5월호, [20問 20答 - 호주제 폐지 그 이후]

개정 민법에는 同姓同本 금혼 규정 대신 「8촌 이내의 혈족인 경우 혼인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가까운 혈족이 姓이 달라 결혼할 경우는 어찌 되나? 라는 질문에



『누가 자기의 一家인지, 가족인지는 본인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 이것을 꼭 법으로 줄을 쳐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근친혼 가능성 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지 반드시 법 때문에 있는 것은 아니다.』 (郭培姬 소장)






신정모라 (문화평론가, 여성주의 사상가 )



"페미니즘을 포함하지 않은 사상은 불완전하다."



나는 ''한국 남자는 기생충''이라고 말함으로써 세상의 모든 기생충을 모독했습니다. 기생충의 본분은 숙주에게 기생해서 영양분을 얻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생충은 자기 본분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남자들은 자기 본분대로 살고 있는 것도 아닌 데 내가 기생충에 비유했기 때문에 기생충들이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과문을 올립니다. 맞벌이 기생충 부부의 경우, 명절 때 암컷만 허리가 휘어지게 일한다는 소문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음식 만들기 뿐 아니라 설거지까지 포함하여.』 신정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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