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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한국형공격형핼기에대한 자주국방회원들의 의견입니다
지금 밀리터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형공격헬기 대량도입 사업. 이름하여 KAH사업을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지난 2005년 사업취소된 KMH사업을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기동형과 공격형 헬기등 육군에서 사용할 헬기 477대를 약 10~15조원의 예산으로 국산화하여 생산하려다가 과도한 예산과 위험부담으로 인한 여론반대에 부딪혀 좌절된 사업이지요.
그러자 국방부는 국산화비율을 좀 줄여서 5조4천억원의 예산으로 기동형헬기 245대를 생산하는 KHP사업으로 발빠르게 전환을 했습니다.
당시에 계획했던 공격형헬기의 규모는 총 177대였습니다.
이는 기존의 75대 가량의 AH-1코브라 공격헬기 뿐만 아니라 500MD 디펜더형 등까지도 모두 교체하는 분량이었습니다.

1대당 약 2200만달러에 달하는 KHP기동헬기의 예산은 훨씬 더 크고 성능이 좋다고 알려진 UH-60블랙호크 보다 더 비싸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방위사업청은 당시 KMH사업에서 잘린 177대의 공격헬기를 무려 100대나 증강시켜 274대 가량 만들겠다고 합니다.
전가의 보도처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때문이라는 미명하에 세계최고의 공격헬기인 AH-64D롱보우아파치에 필적하는 가격이 예상되는 공격헬기를 274대나 만들겠다는것은 아무리 국방력강화 운동을 하는 저의 시각에서 봐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 돈은, 나라돈은 돈도 아닌지...
이 좁은 한반도에서 274대의 공격헬기로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진짜로 국가안보를 원한다면 150대 정도만 하고 나머지 120대분의 예산은 차라리 공군에 줘서 스텔스전투기나 F-15K 전폭기를 60대 정도 더 사서 아예 전장을 완전 장악하게 해버리든지...
아니면 해군에 예산을 줘서 KDX-3이지스 구축함을 4~5척 사줘서 북한을 포함한 주변국의 도발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던지...
제공권 뺐기면 뜨지도 못하는 공격헬기를 274대나 사겠다는 생각....
정말 한숨이 나올 따름입니다.
말은 5조원 가량으로 만들겠다고 하지만, 공격헬기가 기동헬기와 가격이 같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최소 12조원은 들것입니다.
12조원어치 공격헬기...육군이 너무 힘이 쎄기 때문일까요?

자기 밥그릇 보다는 제발 나라 좀 생각하는 국방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태까지의 전례로 봤을때 최종생산품은 처음에 제시되었던 모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면에서 KAH를 수주할 KAI 본사에 전시되어 있는 KMH공격형의 모형을 보여 드립니다.
바로 이 모형 비슷하게 무려 274대의 공격헬기가 한반도 하늘위에 날게 될 것입니다.
유로콥터의 타이거 공격헬기와 외형이 아주 비슷합니다.
KHP기동헬기도 유로콥터와 계약을 했으니, 당연히 공격헬기도 타이거와 비슷한 모양이 될 것입니다.

▼KMH공격형의 모형. KAH(한국형공격헬기)는 이 모형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아파치 같은 대형공격헬기가 아닌 중형 공격헬기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KMH기동형의 모형. 최근에 공개되는 KHP CG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임을 알 수 있다. 결국 KHP는 KMH사업의 좌절을 "일보후퇴, 이보전진" 하는 마음으로 한 사업임을 알 수 있다.


61.42.174.80

김성현 5조원짜리 차기대공포 사업,MLRS 600대, KAH 사업...
육군이 만주수복이라도 준비하나 봅니다(220.77.188.112) 2007/01/23

김대원 국방개악2020 마련하느라고 고생한 입안자에게 묻습니다.

북한이 핵폭탄 선빵하면 어떡하죠?(210.206.241.23) 2007/01/23

김한솔 차라리 KMH 하게 놔둘걸 그랬습니다...

제공권 장악없이 육군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물론 북한 한 나라 정도야.... 해공군 가만히 있고, 비호+천마로 제공권도 장악하고 육군 혼자 싸워도 이길 수 있겠지요...
그러나... 북한을 대칭전력으로 앞선지가 몇년인데...
이제 중국과 일본을 바라보며 전력증강을 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해공군에 약간만 더 투자를 하면 되는데...

F-15K 수량도 120대에서 80대 60대 더 줄어 40대가 되어버렸고
이지스함 7척, 이순신급 13척이... 각각 3척과 6척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오히려 육군은 비호에 7조...
KHP+KAH에 15조를...(211.186.4.184) 2007/01/23

김한솔 국가 전략적으로 보면 시급히 도입해야 할 것이 많은데...
아마 방공을 공군에 이양하지 않았으면, 지금쯤 육군에서 패트리어트 PAC-2 및 PAC-3를 대량 도입한 모습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육군 예산으로 전투기 도입해서 육군고정익항공대 창설해도 될듯 ^^(211.186.4.184) 2007/01/23

신인균 육해공군 삼군 통합하면 진짜 국가전략에 입각한 전력투자를 볼 수 있으려나요?;;;;(61.42.174.80) 2007/01/23

김한솔 육군 아래에 해공군을 놓으면 주변국에 대응할 최소한의 제공권 유지 세력 및, 제해권 유지세력은 확보하지 않겠습니까? ^^
공군은 육군항공대로, 해군은 육전대로....(211.186.4.184) 2007/01/23

정창주 안구에 습기가......
만주수복보다는 국방부에서의 대대손손 학연과 지연으로 물려줄 철밥통을 지키는 데에 기본적으로 그 많은 무기들을 사용할 예정일 것입니다.(69.86.54.29) 2007/01/23

김민석^^ 알만하군요.."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무엇때문에 그리 서둘렀는지를요..

참으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정부요 국방부입니다..-.-..

나라야 어떻게 되던지 상관없다는 이야기죠..국민의 혈세따위야 자기네들 피땀이 아니라는 거죠..이런식의 무분별한 사업..참으로 한심합니다..안습이군요..ㅠ.ㅠ;;;;;;;;;;(124.59.49.73) 2007/01/23

이승준 역시 육군은 해공군을 아주 뭐로 만드는 군요..
그냥 절로 한숨만 나옵니다.
어차피 현대전은 공군과 해군이 주도권 못갖게 되면, 육군은 오래못버티고, 말그대로 이라크전을 보았으듯이 몰살입니다.
아무리 비호, 천마 때려놓아도, 하늘에서 gps유도폭탄 같으것 맘대로 가지고 노는 것들에게는 택도 없다는 말입니다.
이 돌아가는 꼴 보니, 우리육군은 생존율이 아주 희박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리 철매ii를 완성한들 제대로된 공군력과 해군력없이는 방어도 힘듭니다..
한마디로 안습입니다.
육군을 이제는 부정해도 아주 좋은 상태로까지 일이 진전되었으니, 나중에 공군이 주변에서 일생겨서 밀리면 미공군 불러야 겠내요..^^(221.165.121.161) 2007/01/23

이승준 자기몸보호도 못하면서 이따위 예산 낭비나 하니, 불쌍합니다.
이제는 하늘무서워서 어떻게 지내누..ㅜ.ㅜ
요즘은 저쪽 왜도 gps유도폭탄에다가 장거리 gps+ins장착한걸로 개발박차가하고 있던데..
저쪽 지나도 마찬가지로 초정밀 유도폭탄에다가,J-10가지고, 이제는 본격적인 정밀지상타격에 날새우던데..
KAI타이거가 하늘의 날벼락을 잘 보호해주려나..ㅋ...ㅋ..
능력도 없는 무식한것들이 너무 권력만 비대해도 너무 큰 문제로군요..(221.165.121.161) 2007/01/23

김한솔 KAH에 암람을 달게될 날이 올겁니다. 이걸로 방공할 수 있을듯...^^(211.186.4.184) 2007/01/23

유창현 예산을 독점하신 우리 ?군이시여
자리를 유지하고 세력을 계속 불리사
비호를 비호하시옵고
비호가 저고도방공망을 말아먹음과 같이
해군도 말어먹을지이다
오늘날 쓰다지칠 양의 비호를 주장하시옵고
만들어도 제대로 쓰지도 못할 비호를 주장하시니
제공권 장악은 공짜로 되는줄 아시나 보옵니다
정작 폭격지원요청 할때 날아갈 전투기 없고
제공권장악이 안되 회전익 공격헬기가 추풍낙엽이 뒤신후에야
책상 치며 한탄하지 마시옵고
제발 준비할수있을때 준비하시어서
3군이 입체적 작전을 수행할수있도록 균형을 맞추어 주시옵서서
방산업체 관련 사장님들이시어
이익을 남기시는 것은 좋으나
다만 국익을 먼저하는 이익을 추구하시옵소서
북한과 중국과 일본이
역사와 현재에 있사옵니다

아멘~


슬기와 지혜를 바라옵니다...양보도...(124.61.236.133) 2007/01/23

이승준 암람쏘기전에 먼저 대규모 분리형 자탄맞고, 육항대와 육군본진부터 죄다 몰살당할걸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따위 육군이야 정밀유도폭탄과 미사일 몇방이면 60만이라도 제대로 당하면, 일주일이면 전멸당할겁니다.
그래, 이제는 자주의 굿판입니다.
아..그나저나 하늘과 바다만 생각하면 왜 으슬으슬 추운지..ㅠ.ㅠ(221.165.121.161) 2007/01/23

김한솔 나라 경제도 생각해야 하니.... 라이센스 생산 정도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ah-64 라이센스 생산하고... 기동헬기도 uh-60 라이센스 생산하고...
스카웃은 비싼 공격형과 플랫폼을 경유할 것이 아니라... 경량 스카웃 헬기를 도입하고...
(이러면 질적으로도 더 우수한데...)

효율적으로 쓰면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인데...
물론 눈앞의 이익은 국가의 이익을 충분히 가릴 수 있습니다만...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211.186.4.184) 2007/01/23

이석진 국방예산은 공평하게 3군 균등적용제로 가야합니다
이러지 않고서는 한국의 군사력 증강은 커녕 늘 육군의 전용물로 남게되는것입니다.(203.171.171.65) 2007/01/23

이승준 간단하게 정리한다면 120대로 AH-64D 블럭III로 채우고,나머지는 벨 AH-1Z 으로 240대 채우고 해병대에 자체적인 공격헬기 항공단 만들면 됩니다.약 30대 규모로 해서요..
이것만 라이센스해도 두곳에 기술 엄청쏟아지겠내요..
유로콥터가 기술이나 제대로 줄려나..
프랑스 들이라 더 못믿겠으니...
UH-60이야 대한항공라인 열려있으니,오히려 더 싼값에 도입이 가능하죠..
올해 원래 방산업체 지정제도 풀린다고 안했나요??
스카웃 헬기후보는 아구스타 웨스트렌드 AWS-149신형 링스써도 될듯합니다.(근데 형식번호가 맞나??)(221.165.121.161) 2007/01/23

김한솔 그래도 언제까지 외국제 무기 쓸거냐 라는 답변이 달릴 겁니다.
(100% 자국제 무기쓰는게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더 좋지 않은 요즘에서...)(211.186.4.184) 2007/01/23

김태훈 일본 육상자위대의 평성 19년도(2007년) 헬기 구입 댓수 및 예산 ( 2007.1.22일자 환율 775원 기준환산)

AH-64D 1기 75억엔 ( 582억원 )
OH-1 2기 50억엔 ( 388억원, 기당 194억원)
UH-60JA 1기 51억엔 ( 395억원 )
UH-1J 16기 161억엔 ( 1,240억원 기당 78억원)
CH-47JA 1기 53억엔 ( 411억원)

출처 : 일본 방위청 [ http://www.mod.go.jp/j/library/archives/yosan/2007/19gaiyou.pdf ](211.61.235.187) 2007/01/23

김태훈 미국도 저렴한 구입비와 유지비의 장점이 있는 경기동 헬기를 쓰지만 일본 역시 저렴한 구입비와 유지비의 UH-1을 꾸준히 생산하는군요.. 두 나라 모두 공격헬기 이외에 무장정찰 헬기를 사용한다는 공통점도 있지만...(211.61.235.187) 2007/01/23

이석진 이승준님.120대로 AH-64D 블럭III로 채우고,나머지는 벨 AH-1Z 으로 240대 이거 오히려
해병대 항공전력으로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203.171.171.65) 2007/01/23

이승준 결국 국산도 경쟁되는 것을 해야되는데,너무 막무가내 식이라는거죠..
효용가치없는것을 자주앞세워 국산...
4500만 국민다 죽일일 있읍니까?
그냥, 라이센스해도 문제없다면 하고,항전장비와 레이더, 국산공대공에 힘이나 쓸것이지..언제까지 이런 쓰레기만드는데,국력을 소모해야 되는지...(221.165.121.161) 2007/01/23

김한솔 KAH 280대에 10조원 잡으면 기당 357억원 이군요

AH-64D 100기에 스카웃 헬기 180기 (경량 스카웃 헬기 도입으로 하고, BO-105 도입당시 45억원, 경량 스카웃 헬기 60억원 잡고 계산하면)
5조 8200억 + 1조 800억... 롱보우 100대에 스카웃 헬기 180대 라이센스 해도... 7조원 정도군요...

일단 경량 스카웃 헬기인 500MD를 공격헬기와 같은 체급으로 만든다는 것부터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파치를 60기 이상 도입한 나라는 미국과 일본외에 없죠...)(211.186.4.184) 2007/01/23

이승준 육군에 코부라 인프라가 있으니까요..솔직히 해병대는 120대 줘도 부족합니다.
해병대나가고, 육군이 나가는 방식인데, 그나마 육군체면 살리다고 댓수 좀 줄인겁니다..
제가 그러면 다시 구성하죠.
AH-64D 블럭III 120대(2010년기준신형기체)
AH-1Z 340대(육군 240대, 해병대 120대)
이정도입니다..
원래 저의 생각은..
육군은 해병대의 진격없이는 못 갑니다.
군구조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221.165.121.161) 2007/01/23

김한솔 참고로 280대 생산하는 KAH 사업에서 해병대 배정 수량은... 1X 기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당초 KMH 사업에서 육군의 공격헬기 + 스카웃 헬기의 수량이 178대 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많이 잡아도... 200대 정도의 공격헬기+스카웃 헬기 정도면 충분한 수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육군 예산을 타군이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남는 돈... 공군 F-15K 몇대라도 더 구입하고, 해군 이순신급 1척이라도 더 구입했으면 좋겠군요(211.186.4.184) 2007/01/23

이승준 육군이 억울하다고 해도 반역자들인것은 사실입니다.
위에 저돈이면 F-15K 140대까지 장비 가능합니다.
F-16 CCIP원샷에 끝납니다.
KDX-3와 KD-2 총 6척은 진수가 가능할 겁니다.
하늘과 바다는 지켜달라고 울부짖는데, 육군은 아주 지들 편하게 나가는군요..
이상태에서 아예 시레인 한번 막혔으면 합니다.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나라가 어떤 꼴로 돌아가는지 저의 눈으로 똑똑히 보고 싶읍니다.(221.165.121.161) 2007/01/23

김태훈 일본 해상자위대의 2007년 항공기 구입 댓수 및 가격

SH-60K 5기 331억엔 ( 2.565억원 기당 513억원)
US-2 구난비행정 2기 230억엔 ( 1,782억원 기당 891억원)
T-5 초등연습기 4기 11억엔 ( 85억원 기당 21억원 )
TC-90 계기비행연습기 2기 23억엔 ( 178억원 기당 89억원)
TH-X 차기회전익연습기 1기 8억엔 ( 62억원)(211.61.235.187) 2007/01/23

이승준 영국도 80기도입했는대요..
WAH-64D 아팟치요..^^(221.165.121.161) 2007/01/23

김한솔 위에 제가 한 계산은 280대 도입일 때의 이야기고...

아파치 80여대, 스카웃 헬기 120여대 정도의 생산이면
4조 6500억원 + 7200억원 해서... 5조 3700억원 정도면 200대의 공격헬기 세력을 만들 수 있군요...

KAH의 수량 자체도 너무 크고...
성능이 훨씬 좋은 AH-64D 를 라이센스 생산이라는... 가격은 더 올라가지만,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생산을 해도... 4조 6300억원이 남는 군요...

공군과 해군 2조정도씩 주면
공군 2조 조금 넘게 주면 F-15K 20여대... 해군에 2조 주면... 이지스함 1척 추가에, 이순신급 2척 만들고 돈이 남는 군요...
(육군 예산 전용이 불가능하지만...)(211.186.4.184) 2007/01/23

김한솔 아.. 영국 깜빡했 ^^;;;(211.186.4.184) 2007/01/23

김성현 롱보우 아파치라면 스카웃헬기가 따로 필요없을텐데요?
미육군에서 OH-58들이 퇴역하게 된 계기가 신형롱보우 아파치의 도입으로 더이상 스카웃헬기없이도 작전가능하기 때문이라더군요(220.77.188.112) 2007/01/23

김태훈 미국이 개발을 끝낸 후 양산을 포기한 RAH 코만치헬기가 공격헬기와 정찰헬기를 결합한 RAH 정찰 및 공격헬기 였는 데 미국은 코만치 프로그램 취소후 정찰헬기를 다시 도입합니다. 값도 싸고 성능도 좋다고 하더군요.. 특히 네트워크 시스템이....(211.61.235.187) 2007/01/23

이석진 이승준님 그래도 넘 육군에 치우쳐 보이네요..
공격형이던 기동형이던 저급형이던 육군에서 알써하게 그냥 100+50대 요정도만 팍팍 짤라서 줍시다
이정도만 해도 역시 넘 많은것 같습니다
나머지 예산을 몽땅 해군과 공군에 돌려도 부족한 실정인 판에 말입니다..ㅎㅎ(203.171.171.65) 2007/01/23

김한솔

ARH 입니다. OH-58을 대체하는 차기 스카웃 헬기죠.. 총 368대 생산 예정입니다. (고가의 코만치 물먹인 경량 스카웃 헬기죠)

길이 : 12.70m
메인로터 지름 : 10.67m
높이 : 3.56m
메인로터 면적 : 89m²
기체자체중량 : 1,178 kg
최대이륙중량 : 2,495 kg
엔진 : Allison 250-C47 turboshaft 1기, 출력 520 kW
최대속력 : 237km/h (140kt)
항속거리 : 577km
무장 : 로켓탄발사기, AGM-114K Hellfire II 대전차미사일 등(211.186.4.184) 2007/01/23

김한솔 KHP도 문제는 문제지만....

KAH는... 정말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280대의 공격헬기가... 그것도 경량 스카웃 헬기가 포함된 것도 아닌, 중형급 공격헬기 수준의 공격헬기를 ... 무려 280대를 양산한다는 계획은...
아니다 싶습니다.

AH-64D의 밀리터리파 레이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동성이 좋은 경량 스카웃 헬기는 필요로 합니다.
더구나 산악지형에서는 경량 스카웃 헬기의 장점이 더욱 부각이 되지요

롱보우 아파치를 80대 라이센스 생산하고, 경량스카웃 헬기를 120대 도입을 해서... 200대라는 어마어마한 공격헬기 전력을 확충한다고 해도...
5조 3700억원 정도면 가능한 일입니다.

굳이 스카웃 헬기도 없이 공격헬기만 280대를 생산하고....
여기에 10조 이상을 투입한다는 것은... 국가 전략상으로 봤을 때, 뼈아픈 실수가 될 수도 있음을 자각하여야 합니다...
육군 예산 풍족한 것은 알겠는데...

F-15K 120대에서 40대로 축소된 공군과
이지스함 7척에서 3척으로, 이순신급 13척에서 6척으로 축소된 해군...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더구나 제공권이 있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는 공격헬기에... 뭔가 선후가 뒤바뀐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육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장륜형 비호를 포함하여... 7조원 어치의 비호를 생산할 예정도 있으니...(211.186.4.184) 2007/01/23

김한솔 ARH는 640만 달러 정도... 환율 950원 적용하면 60억 8천만원 정도군요

생존장비 :
AN/APR-39B(V2) Radar Warning Receiver
AN/AAR-47(V2) Missile Approach Warning System
AN/ALE-47 Countermeasures Dispenser

ISR / TARGETING :
Brite Star II (Fused FLIR, Color TV, Laser Rangefinder, Laser Designator/Spot Tracker)

무장 :
GAU-19 (.50 cal) or GAU-17 (7.62mm)
2.75" FFAR
AGM-114 HELLFIRE

C2 :
AN/ARC-231 (HAVEQUICK II, SINCGARS, SATCOM, COMSEC, FM, VHF, UHF)
AN-ARC-201D (SINCGARS, ESIP, FM, VHF)
EPLRS and Blue Force Tracker
MD-1359/A Improved
SDI-599 Secure Digital ICS

기본 기체인 상업용 Bell Helicopter 407
Crew: 1 - 2
Passengers : 5 - 7
Standard weight : 1187 kg with seven-seat interior
Max. take-off weight : 2268 kg or 2381 kg with increased gross weight kit or 2722 kg with external load

네트워크 및, 정찰면에서 OH-58 보다 나은 성능이라는 군요...(211.186.4.184) 2007/01/23

김한솔 롱보우 아파치 라이센스 하고 ARH 도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캐빈에 무장병력 4명 정도도 태울 수 있겠네요...(211.186.4.184) 2007/01/23

손대영 가격이 어째 아파치급이라는지 정확한 소스가 있나요?
그점부터 알고싶군요
무장이 뭐든 센서가 뭐든 대략적인 미래 추상 사업비용(기체 비용 및 무장 및 운용 전반에 관한 비용 전체)도 정확히 알려 졋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사업 집행을 목적으로 하지말고 기체 개발 비용 집행뒤 성능평가후 결정하는게 늦지 않다고 보는군요
과거 KMH 사업도 30조원이란 군의 개발 생산 및 유지 비용 총계란 선정적인 예산을 들먹여 축소된게 이런 거만한 계획으로 돌아 온거 같습니다.
급한건 수송 및 정찰 대잠 헬기들인데 개발도 안된 공격헬기를 생산 수량 부터 잡아 놓는건 문제입니다.(124.61.238.60) 2007/01/23

김태훈 미육군의 차기 무장정찰 헬기에서 제일 부러운 것은 주야간 센서나 무장보다도 사실 Blue Force Tracker 시스템이나 위성통신체계, 전술데이타 링크시스템 같은 것들이죠...
미군은 예전의 걸프전에서인가(가물가물...) 정찰헬기의 도움 없이 아파치 공격헬기만 운용하다가 매복 공격에 걸려서 혼이 난 이후로 정찰헬기를 무척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물론 무장정찰헬기에도 미사일과 로켓탄,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High-Low 개념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부수적인 장점도 있고요...
예를 들어서 예전의 강릉 무장공비 침투시와 같은 경우에 아파치와 같은 본격적인 공격헬기는 약간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무장정찰 헬기를 대량 운용한다면 훨씬 효율적인 작전이 가능했겠지요.
전시에도 수색정찰이나 기갑부대나 보병부대, 보급부대 호위등의 임무에도 무장정찰 헬기가 훨씬 효율적이구요...
독일군은 아프카니스탄 같은 곳의 해외 파병시 BO-105 무장정찰 헬기 4~5대와 CH-53 수송헬기 3~4대를 혼성으로 편성해서 파견하더군요.(211.61.235.187) 2007/01/23

김태훈 스카웃헬기는 공격헬기와 합동으로 운영되기도 하지만 기갑/보병을 막론하고 부대 이동시 항공 에스코트 임무 및 정찰등의 용도에서 전술적으로 상당히 높은 가치를 갖고 있죠. 대형공격헬기를 사단마다 배치할 수도 없고, 공군의 전투기가 항상 체공하면서 육군을 지원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예를 들어 사단마다 OH-58D 같은 주야간 무장정찰 헬기가 10대씩 배치가 된다면 우리 육군의 전투력은 엄청나게 상승할 것 같습니다.

우리 군의 이라크 파병 당시 육상 이동을 할 때에도 항공호위 임무는 미군의 OH-58D 무장정찰 헬기가 주로 담당했다고 합니다. 그런 임무에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는 약간 과도한 측면이 있겠지요.

독일군은 해외 파병시 스카웃용 Bo-105 4~5대에 병력,물자 수송용 CH-53 3~4대를 혼성으로 편성해서 파견하는 데 그 이유는 분쟁지역은 육상 교통로가 파괴되거나 험준한 곳도 많고, , 매설폭탄등의 위협도 있고, 육상부대가 순찰/이동할때도 convoy할 수 있는 데다가, 주둔지나 이동부대가 공격을 받더라도 즉시 지원이 가능한 것은 헬기가 최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무인 정찰헬기를 실전배치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유인 무장정찰헬기를 대량으로 도입중에 있습니다. 일본이 AH-64D는 60대(80대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를 도입하지만 무장정찰헬기도 200여대나 도입하려고 한다는 이유는 기갑부대만이 아니라 일반 부대에도 무장정찰헬기를 배치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찰수단으로 무인기도 각광을 받고 있지만 공격헬기에 비해 구입 및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여 대량으로 운용이 가능하고,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유인 무장정찰헬기의 유용성은 앞으로도 상당히 지속될 것 같습니다.(211.61.235.187) 2007/01/23

김한솔 보통의 AH-1과 UH-1과 같은 관계... 상당 부품을 공유하는 수송헬기와 공격헬기의 가격은 대체적으로 2배 정도의 차이 입니다.
KHP는 개발비 포함 250억원 정도, KAH는 못해도 350~400억 정도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파치 라이센스 보다야 싸지만, 500MD 대체를 공격형에 포함시키고, 경량 스카웃 헬기의 도입은 없고,

공격정찰헬기 도입 (즉, 플랫폼 자체는 스카웃형과 공격형이 공유하는)
으로 인하여 공격헬기와 정찰헤기의 가격차가 매우 적습니다.
차라리 경량 스카웃 헬기를 도입하는게 낫겠지요. 콘보이 용으로도 쓸만하고(211.186.4.184) 2007/01/23

김태훈 국방비가 많다고 하는 미육군도 비용 측면에서는 일종의 Hlgh-Low 개념으로 구입비와 유지비가 엄청난 가격인 공격헬기와 저렴한 구입유지비의 무장정찰 헬기를 분리해서 운용하는 데 우리 육군은 High(가격만...성능은?)
로만 공격헬기를 구성하려고 하니 약간 헷갈립니다. 미 육군은 기동헬기 역시 UH-60 보다 훨씬 저렴한 구입유지비를 가진 LUH(Light Utility 헬리콥터)를 별도로 추진중이죠.. 총 322대에 총 사업비가 20억 달러라고 하니까
우리 돈으로는 1조 8천 800억원... 대당으로는 59억원 정도이군요... (우리는 UH-60 아래급 기동헬기를 대당 200억원 이상 나가는 물건으로 사용하려고 하지요. 그런데 유지비의 차이까지 감안하면...?)

미국에 비하면 아무래도 돈이 없는 유럽 국가들 역시 NH-90 같은 중형헬기 만으로 기동헬기를 운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가니까 미군의 LUH보다 소형인 EC-135 같은 소형기동헬기도 많이 사용합니다. 뭐.. UH-60보다는 소형인 UH-1J(라이센스 가격 대당 78억원)을 중소형 기동헬기로 꾸준히 사용하려고 하는 일본까지 생각하면 아마 우리나라는 기동헬기로 소형을 사용하지 않는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211.61.235.187) 2007/01/23

박경민 아.. 진짜 미칠지경이네요..
나라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요..
정권말기에 육군 밥그릇챙기는식인가여..
그돈으로 차라리 f15k라면 이해하긋그만. 진짜 해도해도 넘하군요..
대한민국 진짜 어디로 갈런지,,(121.149.141.83) 2007/01/23

김윤환 경량 정찰 헬기의 가격을 조금 낮게보신느 것 같습니다.
BO-105는 국내 생산시 기체 가격이 45억원에 정찰형 모델이 110억원인가 였을겁니다. 즉 헬기 가격보다 정찰 장비의 가격이 더 비쌉니다.
그나마도 아직까지도 정찰장비의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뭐 이건 워낙 도입대수가 적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포함되어있기는 하지만...). 하지만 중형 공격 헬리콥터나 중형 수송 헬기보다는 대단히 저렴한 가격이며, 그것들이 경량 정찰 헬기의 경쾌한 기동성을 따라할 수는 없죠.(203.233.196.182) 2007/01/23

김성현 과거에 스카웃헬기 사업때 대우중공업(현KAI)가 500MD 대체해먹을 요량으로 Bo-105라이센스까지 했습니다만 KMH때문에 12대로 끝나버렸죠
그때 500MD대체용으로 200기쯤 발주했으면 일이 이렇게까지는 되지않았을텐데 말입니다(125.134.216.176) 2007/01/23

이종규 그래도 일단 정한 계획이니까 제대로 할려면 축소되거나 하지말고 잘됐으면 좋겠구요.(58.225.36.7) 2007/01/23

KCG최우석 모델이... KAH = 타이거공격헬기, KH수송형 = UH60과 비슷해 보이는데 차라리 라이센스 생산해서 계발비를 줄이는게 좋겠네요..
제브라보다 못해 보이는듯한 헬기입니다. 헬파이어대전차 미사일 8발...-_-(121.124.170.70) 2007/01/23

서준식 글을 쭉 읽어 내려오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어찌보면 이거 밑밥 같기도 합니다. 육군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모를리도 없을테고...
어차피 차기 정권때 깎일것 예상하고는 있을것이고... 여러번 예산 깍인 전력이 있으니 목표치보다 높게 잡아서 원하는 수량을 얻는 수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생각같은데 이게 맞을것 같다라는 강한 의문이 드는건 나혼자인가? ^^;;(125.131.225.20) 2007/01/23

문일 바레인과 UAE UH-60L 직도입단가는 대당 2,800~3,100만 달러...(61.248.189.4) 2007/01/23

조현근(팬저) 저는 육군의 만행을 지켜보는 것이 힘듭니다. 그돈이라면 공군의 F15K에 예산을 주어 제공권을 장학하는것이 우선이고 공군에게 힘들것 같으면 해군에게 주어 KDX3 d와 KD2예산에 주었으면 합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노후화된 헬기 바꾸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빠듯한 예산을 육군이 펑펑쓰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211.108.164.194) 2007/01/23

박연길 모르죠 ,, 국방부에서 ,국방비 대폭올려서 400억달러 만들어달라고 할지 ,,,

공격헬기는 120기정도면 될것같은데 , 나머지돈으로 F-15K 60기정도 더들여오는게 훨 나아보입니다 ,
무슨 꿍꿍인지 모르겠습니다 ;;;(218.150.239.35) 2007/01/23

박연길 기동헬기와 공격헬기 사업을 반으로줄이고 , 나머지돈은 공군에줘서 F-15K 더들여오고 ,,,

비호사업은 4분의 1정도만 만들고 , 나머지돈 해군에줘서 KDX 사업하는게 현명할것같네요 ;;;(218.150.239.35) 2007/01/23

조현근(팬저) 육군은 험비급 고기동차가 가장 필요하지않나요? 아니면 120mm박격포가 더필요할듯싶네요(211.108.164.194) 2007/01/23

김호수 아무리 돈이 남아도 이렇게 하면 안될 것입니다. 조현근님 말씀 "너무나 빠듯한 예산을 육군이 펑펑쓰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는 말씀이 딱 와닿습니다.(59.19.139.63) 2007/01/23

우성한 해군과 공군은 주변국을 상대로 전력증강하고 있지만 육군의 주 목표는 북한이기 때문에 육군으로서도 어쩔수 없었겠지만..그래도 육군쪽에서 적절량만
갖추고 나머지는 다른 육군사업을 추진하는것이ㅠ.ㅠ(222.103.233.139) 2007/01/23

김승범 사단 직할 항공대의 능력 강화도 우리군이 반드시 거쳐야할 분야하고 생각합니다,.
항작사만 생각해선 곤란하죠.
그래서 정찰헬기나 기동헬기의 수량은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꺼번에 뽑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밀어내기 식으로 구형을 퇴출시키고, 쓸만한 것은 개량을 하든지 잘 관리해서 쓰든지 해야합니다.
정찰헬기가 작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선입관이 아닐까요?
미국이 폐기한 코만치 정찰헬기는 그 출력이나 덩치면에서 결코 작다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 KHP의 기동헬기의 엔진과 주로터 부분 그리고 테일로터부분을 공유하면서
덩치를 날씬하게 만들면 우리 한반도 전장상황에 상당히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기동성능도 기존의 경헬기보다 특별하게 못할 것도 없고
산악지형인 우리 한반도 전장상황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오고 바람불고, 계곡풍이 있는 날엔 전쟁 않합니까? 해야죠.
날씨 좋은 때만 전쟁하는 것은 아니죠.
기동성능이 경헬기보다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선입견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른 것이죠.
그리고 다 지나가버린 BO105라이센스 생산 이야긴 그만 합시다.
그거 못한 거 업체때문도 아닙니다. 죽은 자식 불안만지면 뭐합니까?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 많이 도입되고
첨단기술이 적용된 헬기가 우리군에 도입된다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도 쌓아나가고, 산업적인 파급 효과도 감안해서 위안삼아야죠.

저는 기존의 UH-1H와 AH-1S들중 적정량을 업그래이드해서리
사단항공대를 몇군데 강화시킬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밀어내기 식으로 도입될 신형 헬기들을 감안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해병대 공격헬기는 직도입을 했으면 합니다.
AH-1Z나 KA-50/52로 말이죠.

미군과 합동작전을 할 가능성이 높은 해병대로서는AH-1Z이 보다 적격이죠.
20~30대 정도만 직도입했으면 합니다.(222.23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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