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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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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어울리는 부대 알아 맞추기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 와
창문 밖에 머물면 잠 못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 달콩 살고픈 그대 내 맘 아나요


* 위와 같은 분위기와 딱 맞는 부대는?
별빛 맑은 곳? 창문 밖에 머물면?
아무래도 장단콩 마을 주변 벼랑 꼭대기에서 근무하는 부대
높은 벼랑 끝이라서 바람도 잘 통할 테고, 비가 오면 위 아래로는 모두 하얀 안개비가 휘감고 돌 테니 꿈나라........
어째 듣고 있으면 '잘 있으오 다시 만나요.....'어쩌고 하는 북한 노래 곡조하고 상당히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그곳에 갔다가 와 본 탈북새 실향민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라고도 하는데... 예전 같으면 금지곡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혹시 그곳 유리창 안에서 설명하는 부대원 2명은 일본인 재일동포 혼혈아 3세나 중국인 재중동포 혼혈아 3세로 골라서 배치하여 놓으면 더욱 감칠 맛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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