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친 정인권 군번 0762495 일등중사 전북 군산 55.3.5 부 의가사제대 2006년 7월까지 퇴직금신청을 하고저 몇번이나 신청을 했지만 확인이 안된다고 하여 신청을 못하고 시간이 경과 한 상황에서 육군본부로 부터 2007년 1월 19일 회신이 늦어 죄송하다는 내용으로 확인된 회신을 받아본바 52년 5월 25일 소속부대 12사단 제대일자가 확인되었으며 화랑무공훈장수여도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퇴직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어머니께서 생존해계시기에 꼭 신청을 하고 싶었고 지병으로 일찍돌아가시어 나이 40세에 혼자 4남매를 키우신 어머니에게 그 금액이 작은 금액일 지라도 찾아드리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민원들로 어려움이 많은줄 알지만 이렇게 확인이 안되어 신청을 못하고 기일이 지나가 버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원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잘못이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찾고저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 회신을 이제서야 받아보니 오히려 몰랐을때보다 더 황당하군요. 빠른시일내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현재 어머니께서는 홀로 오랬동안 고생하신 결과로 현재 74세 장애 5급으로 힘든생활을 하고계시며,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서 남기신 퇴직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