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민원ㆍ국민참여

익명신고

전남 섬지방에도 군휴양소 마련을 !
지난해 여름 군인 사위가족과 함께 대천에 있는 공군 휴양소에서 2박3일 지낸 적이 있다. 대천은 그야말로 모래가 곱고 수심의 경사가 원만하여, 외손녀들에게도 위험이 전혀 없는 해수욕장이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특히 방가로가 있는 주위에는 송림이 우거져 자연경관은 물론 삼림욕에 최고라는 소나무의 향과 기(氣)를 만끽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연경관이 좋은 휴양소의 선택은 국방부와 공군의 치밀한 계획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 전라남도는 연도교와 연육교가 계속 연결되면서 바다와 섬과 그리고 풍치 등이 한 대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각 기업들이 휴양지를 이곳에다 지정하고 있다.

따라서 옛날은 배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 때문에 해군 이외에서는 섬 지방이라는 이유로 전라남도의 해변에 군 휴양소가 별로 없는 것은 매우 안타가운 일이다.

따라서 전국 균형의 휴양소와 또 전라남도에 가족을 둔 장병과 군인 가족을 위해 다도해를 즐기면서 휴양을 할 수 있는 전남 섬 지방의 군 휴양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재 완도, 진도, 와 고흥군 나로도는 연륙, 연도교가 완성됐으며, 기타 많은 섬 지방이 육지와 연결되는 공사가 한창임으로 육로로서 충분히 이동이 용이 할 것이다.

참고적인 것은 전라남도에 문의하면 좋은 휴양소를 선정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무튼 이곳 전라남도에 육, 해, 공군의 군 휴양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군인가족
  
익명신고 페이지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직무감찰담당관
전화번호 :
02-748-6915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